고무줄 골프 스코어, 과연 나의 핸디는? 핸디가 얼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자주 라운드를 나가지 않는 나로서는 핸디를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난감한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최근 몇 게임의 평균스코어를 자신의 핸디로 얘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핸디는 자신의 평균 스코어..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6
초보골퍼들에게 염원이 있다면 그것은? 골프를 즐기는 골퍼라면 그것이 크건 작건 간에 골프를 하면서 바라는 바가 있을 것이다. 비거리, 스코어, 멘탈, 스윙 등등 골퍼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그 염원은 모두 다를 것이다. 초보골퍼 입장에서는 스코어나 구질(특히, 슬라이스)을 바로 잡는 것에 대한 염원이 간절한 염원이라면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5
골프, 어디까지가 만족할만한 기대치일까?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싱글이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운 골퍼도 있을 것이고,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00타만 깼으면 좋겠다는 골퍼도 있을 것이다. 골프에서 싱글이라는 것이 목표만 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만큼 싱글을 목표로 했지만 100타도 깨지 못하는 골퍼도 있을 것이고, 100..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2
골프, 로프트각이 낮으면 더 멀리 가려나? 골퍼들 사이에서 시니어 클럽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클럽들이 있다. 마루망 역시 그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시니어 클럽이라고 불리는 클럽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샤프트가 약하고 클럽의 총 중량이 가벼운 편이다. 그리고 로프트 각도 역시 10.5도가 일반적이다. 그런데 마루망에서..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8.01
골프는 힘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던데 나와 같은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골퍼가 한 분 계시다. 그런데 그 골퍼를 통해서 한 달 이상 같이 연습을 하면서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오늘 발견했다. 비록 실내 연습장이기는 하지만 그의 폭발적인 임팩트와 스윙을 보면 누가 봐도 싱글 수준의 골퍼가 틀림없어 보인다. 실제로 필드..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