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슬라이스와 훅 구질의 기로에 서서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처음 골프를 배우면서 슬라이스에 시달리곤 한다. 꼭 슬라이스는 아니더라도 오른손잡이 골퍼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는 공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런 상황에서 레슨프로들이나 구력이 조금 된 친구들은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향하는 클럽헤드가 4시 방.. 골프/90타 깨기 2012.04.27
이루다 드래곤, 용이 승천하는 샷이 나올까? 지난 주 실내연습장에서의 테스트를 마치고, 라운드를 하기 전에 드라이빙 레인지로 나왔다. 최근에는 비록 약간의 훅 구질이기는 하지만 드라이버 샷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게 되면서 주로 어프러치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덕분에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9
초보골퍼들의 공을 잘 치고 싶어하는 마음 골프를 배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 공을 잘 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공을 잘 치고 싶은 마음은 초보시절을 지나 백파를 하고 보기플레이어가 되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렇게 공을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공을 못 치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에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30
골프를 잘 치는 비결은 편차를 줄이는 것이다 ‘초보골퍼, 클럽선택만 잘 해도 몇 타 줄인다 - http://blog.daum.net/beanswing/442’ 에서 초보골퍼의 경우 클럽별 비거리가 없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클럽별 비거리의 편차가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클럽별 비거리가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것을 클럽별 비거리가 없다고 표현했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