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의 심술 속에 막을 내린 디 오픈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나왔다. 제140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북아일랜드의 대런 클라크가 안정적인 플레이로 최종합계 5언파 275타의 성적으로 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따냈다. 1991년부터 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한 그는 유럽투어에서는 통산 13승을 거뒀지만, 브리티시 오픈에서는 1997년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18
디 오픈 - 인자한 할아버지 미소가 빛났다 인자한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톰 왓슨은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 골프장(파70, 7211야드)에서 열린 제140회 브리티시오픈에서 나이를 잊은 듯한 샷으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톰 왓슨은 메이저대회 통산 8승 가운데 브리티시오픈에서 5승을 올릴 정도로 링크스 코스에 강한 면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18
골프대회 중계방송,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골프를 하기 전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사람들도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는 서서히 골프대회의 중계방송이나 신문기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신문에 자주 나오는 골프대회 중에서 ‘메이저 대회’ 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다음 주부터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대회가 시작되고 하니 오늘..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