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골퍼와 골프 입문자의 멘탈(심리) ‘초보골퍼님! 마음껏 욕심 내어 샷 하세요 - http://blog.daum.net/beanswing/175’ 에서 초보골퍼들에게 멘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혹은 멘탈은 필요 없고 스윙이 100% 일수도 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골퍼나 골프 입문자들에게도 심리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그것은 스윙을 하는데 있어서의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3
골프에 미친 사람들의 여러 가지 유형 당구를 치면 천장이 당구대로 보이고, 바둑을 두면 인도(人道)의 보도블록이 바둑판으로 보인다더니, 당구를 배울 때나, 바둑을 배울 때는 안 그랬는데 그리고 골프를 배울 때도 그저 시큰둥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길다란 막대기만 보면 휘둘러보고 싶고, 공원의 푸른 잔디를 보면 공 한 번 쳐보고 싶은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2
파이널 퀸, 신지애 선수의 골프 노하우 언젠가 신지애 선수가 인터뷰를 하면서 ‘골프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신감이다’ 라는 얘기를 한 것이 기억난다. 신지애 선수의 자신감은 강한 멘탈에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부단한 연습과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한다. 오늘은 신지애 선수의 아버지가 말하는 신지애 선수의 골프 노하우에 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1
자신만의 골프를 구체적으로 그리세요 어떤 골프를 하시길 원하세요? 자신이 그리는 골프가 있으신지요? 골프를 하면서 그리고 연습을 하면서 그저 막연하게 아무런 목표도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듯이 골프를 한다면 골프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그 목표 중에서도 오늘..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1
파이널 퀸 신지애, 골프로 비상하다 (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자가 전하는 나머지 다섯 가지 조언을 살펴보고자 한다. 6. 훈련계획은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세워라. 저자는 훈련의 목적을 ‘약점을 보완하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말에 동의를 한다면 많은 주말골퍼들이 잘못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약점을 보완하는 연습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0
파이널 퀸 신지애, 골프로 비상하다 (1) 오늘 제목은 내가 지은 것이 아니라, 신지애 선수의 부친이신 신제섭씨가 2010년 초에 쓴 책 제목이다. 오늘의 포스팅 제목을 신제섭씨의 책 제목으로 한 것은 책을 읽다가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부분과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일치해서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흥분되고 공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19
초보골퍼가 따라할 필요없는 프로의 스윙 많은 아마 골퍼들이 프로의 스윙을 동경하면서 자신과 체형이 비슷한 프로골퍼의 스윙을 흉내 내거나 따라 하는 것을 본다. 하지만 프로라고 해서 스윙의 모든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소위 말하는 교과서적인 스윙에서 벗어난 프로들의 스윙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놀드 파머는 그립을 세게 잡는 것..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18
카페회원의 골프 월간지 추천부탁에 대한 회신 제가 활동하고 있는 골프OO클럽의 마OO송님께서 골프 월간지를 추천해 달라는 글을 게시판에 올리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과 같이 답글을 달았습니다. "골프팁스와 골프다이제스트를 정기구독 한 적이 있는데, 비슷비슷합니다. 골프와 관련된 내용보다 광고가 더 많은 경우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15
하비페닉, 지금 가르쳐도 그때와 똑같을까? 골프 레슨의 원조라 불리는 하비페닉 선생님을 나는 무척 좋아한다. 그의 교습법도, 그의 골프철학도, 그의 인간미도, 나는 그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와 내가 살고 있는 시대적 차이로 인해 혹은 생각의 차이로 인해 그의 주장을 받아 들이기 힘든 부분들이 있다. 그가 지금 살아있어도 그 당..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11
비거리 만큼 중요한 거리가 몇 개 더 있다 비거리 만큼 중요한 거리가 몇 개 더 있는데 혹시 뭔지 알고 계시나요? 골프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 것이 '비거리' 와 '핸디' 입니다. 골프의 본질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비거리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은 거리와 자신의 클럽별 거리입니다. 그리고 한 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