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옮긴 영원한 맞수, 유소연 vs 서희경 유소연 선수가 미국 콜로라도주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 7047야드)에서 열린 66회 US여자오픈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희경 선수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랭킹 상위 선수 자격으로 초청받아 참가한 이 대회에서 유소연 선수는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연장전으..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