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온을 노리는 골퍼의 마음을 알 것도 같다 엘보우로 인해 며칠 연습도 못하고 몸이 근질거려서 어제는 이웃 후배와 스크린을 쳤다. 지금 클럽을 다시 잡아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통증은 거의 사라졌으니 그냥 살살 치면 될 것 같아서 근질거리는 몸도 풀 겸 말이다. 그 동안 나는 초보골퍼들은 2온 보다는 안정적인 3온 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7
초보골퍼 스코어, 벙커와 오비가 좌우한다 벙커와 오비. 아마도 초보골퍼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한 때는 오비보다 벙커가 더 무서웠던 시절이 있었다. 왜냐하면 오비야 벌타 먹고 다시 치면 되지만, 벙커에서는 한번 만에 탈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니 오비보다 타수를 더 잃게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사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