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무대에 한국 샛별이 뜨는가 한국시간으로 오늘(8/8) 막을 내린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경태 선수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르며 최경주, 양용은 선수에 이어 한국 남자 골프를 이어갈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김경태 선수 입장에서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것이 못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