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3온 2퍼트 보기를 목표로 하다 보니 골프, 3온 2퍼트 보기를 목표로 하다 보니 80대 스코어를 유지하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공략에 대한 얘기다. 그 동안 내가 견지해 온 ‘3온 2퍼트’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많은 고수님들께 질책(?)을 받았다. 그 요지는 골퍼의 목표는 2온이 되어야지 3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27
골프를 구성하는 요소에 포함시키는 것들 요즘에는 골프가 골프스윙만이 다가 아니라는 입장에서 글을 많이 쓰게 된다. 주위의 골퍼들과 얘기를 해도, 골프 연습장을 가 봐도, 골프레슨을 받아도 거의 모든 주제는 골프스윙에 관한 것이다. 물론 골프가 클럽을 휘둘러서 한번 만에 공을 홀에 넣으면 가장 좋은 운동이니, 많은 골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0
골프, 오비가 나더라도 멀리 보내야 한다? 언젠가 연습장에서 같이 연습하는 골퍼들과 좌담회를 연 적이 있다. 좌담회의 주제는 ‘라운드를 하면서 얼마나 코스 공략에 대해서 생각 하느냐?’ 에 대한 것이었다. 좌담회에서 나온 얘기를 종합해보면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이 라운드를 하면서 생각하는 코스 공략은 ‘무조건 돌격 앞..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31
해품달의 뇌 구조와 초보골퍼의 뇌 구조 인기리에 종영된 ‘해를 품은 달’에서 왕세자 이훤이 연우에게 한 눈에 반해 버렸지만, 연우가 계속 피하자 내관 형선이 허연우의 뇌 구조를 그려 왕세자에게 설명하는 장면이 화제였다. 내관 형선은 "연우 아가씨의 머리 속에는 오라버니인 허문학이 7할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2할은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20
거꾸로 세워보는 코스 매니지먼트 전략 라운드를 하다 보면 아무런 전략도 없이 그저 막연히 샷을 하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랄 때가 있다.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샷을 하는데 급급해서 전략이고 뭐고 정신없이 공을 찾아 뛰어 다니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샷을 한다. 골프라는 운동은 스윙이라는 운동적인 요소 외.. 골프/빈스윙 칼럼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