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캐나디언 여자오픈] 쫓기는 자보다 쫓는 자가 부담이 덜 하다 8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 힐스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LPGA 투어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에서 무려 8명의 한국(계)선수가 공동9위 안에 들었다. 통산 100승에 네 번째 도전하는 한국선수들이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친 미셸 위, 김미현, 김송희, 제니신 4명의 선수가 1라운드 선두에 오른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27
골프, 프로선수들에게도 어려운 운동이다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 펌킨릿지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에 3타 차로 앞서고 있던 최나연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나연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 전반에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면서 무려 7타를 줄..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22
출전선수가 많은데도 우승을 못한다고요? 한국(계)선수들의 LPGA 100승을 염원하는 가운데, 세계무대에서의 우승이라는 쉽지 않은 대단한 기록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들어서 PGA 투어와 LPGA 투어에 진출하는 한국선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에 막을 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경우 총 14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한국(계)선수는 3..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21
LPGA 통산 100승 도전에 나서는 태극낭자들 한국(계) 여자 골프선수들이 오늘 저녁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0승에 재도전한다. 지난 주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에게 우승컵을 넘겨 주면서 통산 100승 달성의 위업을 잠시 후에 열리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미루..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