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여자오픈 1R] 이미나 선수, 카누스티의 악마를 가지고 놀았다 7월28일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한국(계)선수들이 LPGA 100승을 향한 기분 좋은 티샷을 시작하였다. 역시 죽음의 코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회 첫 날부터 카누스티의 희생양이 된 선수들이 속출하였는데 한국(계)선수들도 예외일 수는 없었..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29
느린 스윙의 진수를 보여준 미야자토 아이 2011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15언더파로 미야자토 아이가 한국(계) 여자골프의 100승을 저지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미야자토 아이는 2010년 신지애 선수에게 넘겨주었던 우승컵을 되찾은 셈이다. 대회 첫 날부터 우승권에 여러 명의 한국선수가 올라있어 많은 기대를 했..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