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프러치 만큼은 잘한다고 했는데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관계로 주로 3온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웨지샷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어프러치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었는데, 지난 주말에 마치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처럼 어프러치 샷의 감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일이 생겼다. 아직은 누런 잔디가 페어..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