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골프희망을 무너뜨리는 이야기 하나 며칠 전에 말로만 듣던 왕싱글 아마 고수 한 분을 만났습니다. 70대 중반 타수를 유지하고 있고, 가끔씩은 이븐파 정도는 그냥 해 버리는 제가 만났던 골퍼 중에서는 프로를 제외하고 최고수였습니다. 이미 몇 명의 세미프로를 길러 내기도 했다는데, 프로가 되지 않고 아마추어로 남아 있는 이유는 현..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