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변화에 크게 변화하는 아이들 어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사직구장을 찾았다. 롯데와 한화와의 경기를 관람하고 볼링치고 집에 돌아오니 10시가 넘었다.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집을 나섰으니 거의 12시간 동안 가족과 함께 있었던 셈이다. 물론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중간 중간에 친구와 놀았던 시간을 제외하면 .. 나의 이야기/가족 이야기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