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온을 노리는 골퍼의 마음을 알 것도 같다 엘보우로 인해 며칠 연습도 못하고 몸이 근질거려서 어제는 이웃 후배와 스크린을 쳤다. 지금 클럽을 다시 잡아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통증은 거의 사라졌으니 그냥 살살 치면 될 것 같아서 근질거리는 몸도 풀 겸 말이다. 그 동안 나는 초보골퍼들은 2온 보다는 안정적인 3온 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7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샷은? 시중에 출판되어 있는 골프관련 레슨서적을 보면 시간과 스코어 그리고 비거리에 관련된 제목이 많다. ‘며칠 만에 머리 올리기’, ‘몇 개월 안에 싱글되기’, ‘주말골퍼 손쉽게 10타 줄이기’, ‘비거리 20미터 늘리기’ 등등. 제목만 보면 골프가 저절로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