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배상문, 뭔가 대형사고를 칠 기세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처음 출전한 배상문 선수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데뷔전이었던 소니 오픈 3라운드에서는 중간합계 8언파 202타로 선두와 4타차 공동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집입을 노렸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1개 보기4개를 기록해 3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5언더파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