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플레이어에게 '파'는 '버디'나 마찬가지 내 글을 즐겨 읽으시는 고수님들이 오늘의 제목을 보고 무슨 소리냐고 펄쩍 뛰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파’가 ‘파’지 어떻게 ‘파’를 ‘버디’로 영전(?)시키냐고 말이다. 물론 보기플레이어에게도 '파'는 '파'고, 때로는 버디도 노려야 하지만, 나는 평소에 백돌이 골퍼나 90대 타수..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