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의 골프농사는 겨울철에 시작된다 수 많은 골퍼들이 겨우내 절차탁마의 마음으로 열심히 골프수련(?)에 정진한다. 그리고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봄이 오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싶은 마음에 은근히 봄철 첫 라운드를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초보골퍼들의 첫 라운드는 참담한 마음을 넘어 처참한 마음으로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3
봄철 라운드의 매운맛을 제대로 맛보다 용원CC (백구, 백로 코스) – 2012년 3월 3일 12시 48분 레슨투어 빅토리에 출연해서 받을 레슨을 체크한다는 차원으로 라운드를 나갔다. 최근에 연습량을 많이 늘리면서 근육이 놀랐는지 왼팔 하박근 쪽의 근육에 통증이 생겨 파스 한 장 붙이고 그 위에 아대로 감싸니 한결 좋아지기는 했.. 골프/라운드 분석 2012.03.04
골프실력은 봄철 잔디와 함께 자란다 점점 더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간편한 복장으로 바람막이 하나 정도만 있으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라운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봄철 잔디입니다. 아직은 잔디가 자라지 않아 맨땅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약간은 심적으로 부담스러..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08
봄철 골프 라운드, 복병이 있는 줄 몰랐다 지난 달 올해 첫 라운드를 시작하면서 포스팅하려고 했던 내용인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조금 늦어졌다. 내가 본격적으로 골프의 맛을 조금 알고 라운드를 하기 시작한 것이 작년 6월부터이니 실질적으로 봄철 라운드는 지난 달의 라운드가 처음이었다. 골프잡지나 골프레슨에서 봄철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