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왕초보 빈스윙의 머리 올리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골프에 입문했던 초보골퍼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푸른 잔디 위로 멋지게 날아가는 하얀 공을 상상하며 생애 첫 라운드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은 공도 제대로 맞히지 못하고, 스윙궤도도 들쑥날쑥 이고, 드라이버샷은 슬라이스가 나기 일쑤지만, 그래도 친구가 머리..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