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프로선수들에게도 어려운 운동이다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 펌킨릿지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로 2위 스테이시 루이스에 3타 차로 앞서고 있던 최나연 선수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나연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 전반에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면서 무려 7타를 줄..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22
출전선수가 많은데도 우승을 못한다고요? 한국(계)선수들의 LPGA 100승을 염원하는 가운데, 세계무대에서의 우승이라는 쉽지 않은 대단한 기록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들어서 PGA 투어와 LPGA 투어에 진출하는 한국선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에 막을 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경우 총 14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한국(계)선수는 3..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