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와 정교함, 어느 쪽에 승부를 걸까 어제는 거의 모든 스포츠 관련 매체에서 최나연 선수의 US 여자 오픈 우승소식을 다뤘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최나연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러면서 최나연 선수는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장타자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숏게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던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0
무대를 옮긴 영원한 맞수, 유소연 vs 서희경 유소연 선수가 미국 콜로라도주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 7047야드)에서 열린 66회 US여자오픈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희경 선수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랭킹 상위 선수 자격으로 초청받아 참가한 이 대회에서 유소연 선수는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연장전으..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