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나의 이야기

이건 저에게 홀인원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빈스 윙 2011. 11. 25. 01:09

안녕하세요. 빈스윙입니다.

 

여러분들이 제 블로그에 보여주신 관심 덕에 제가 ‘2011 Daum Life on Awards - view 블로거 대상 스포츠채널 부문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블로거들에게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하나의 영광이더군요.

 

제가 그렇게 대단한 글을 쓴 것도 아니고, 골프에 대해서 전문가는 더 더욱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골프를 사랑하시는 여러 골퍼들의 관심과 사랑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 해도 저에게는 영광이지만, 이렇게 최종 후보에 오르고 보니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는군요. 하지만, 언감생심. 스포츠채널에서는 골프가 축구와 야구에 비해 인기 면에서나 네티즌들의 관심도 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인기도와 관심도가 떨어지다 보니 네티즌 투표에서 꼴찌나 하지 않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 꼴찌를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관심을 이번 네티즌 투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보여 달라고 떼를 쓴다면 지나친 욕심일까요? 수상까지는 못하더라도 꼴찌는 면했으면 하는 다급한 마음에 떼를 써 봅니다. 부디 아래 주소로 가셔서 애정 어린 손길로 투표(빈스윙)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campaign.daum.net/LifeOnAwards2011/vote/view/sports#mCenter

 

그리고 그 동안 눈팅만 하셨던 이웃들이 있다면 서로 소통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기회에 저의 블로그(빈스윙 : 난 빈스윙이 좋더라)를 추천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끝으로 그 동안 저의 글을 읽어 주시고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글로 대신합니다.

 

*** Daum에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분에 한하여 로그인을 통해 투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