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초보골퍼 고수들은 라운드를 하면서 항상 다음 샷을 생각한다고 한다. 골프뿐만 아니라 당구에서도 다음에 칠 샷을 생각하고, 바둑이나 장기에서 다음 수를 생각하면서 경기를 운영한다. 하지만 미스샷을 남발하는 초보골퍼는 지금 치려고 하는 샷 하나만도 버겁고 급급하다. 물론 현재의 샷이 가장 중요하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