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골퍼들의 공을 잘 치고 싶어하는 마음 골프를 배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 공을 잘 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공을 잘 치고 싶은 마음은 초보시절을 지나 백파를 하고 보기플레이어가 되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렇게 공을 잘 치고 싶은 마음이 오히려 공을 못 치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에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30
오만가지 느낌 중에서 어느게 진짜 느낌인지 골프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스윙을 하다 보면 오만 가지 느낌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느낌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이 느끼는 공통된 것도 있지만 다분히 주관적인 것들이 많이 있다. 아마도 골퍼라면 누구나 어떠한 느낌이라도 한 가지 이상은 느껴 본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느낌은 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9
백스윙, 클럽헤드를 낮고 길게 빼라는 의미 약 3개월 전에도 같은 제목의 글(http://blog.daum.net/beanswing/348)을 쓴 적이 있는데, ‘수준에 따라 익힐 수 있는 동작이 따로 있다 - http://blog.daum.net/beanswing/385’ 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골프에 대해 조금씩 발전적인 이해를 하면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내용이나 전혀 다른 차원에서 생각을 하게 되는 것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8
초보골퍼가 찍어 치는 스윙을 못하는 이유 ‘초보골퍼의 찍어 치는 스윙에 대한 오해 - http://blog.daum.net/beanswing/394’ 에서 숏 아이언의 경우 스윙궤도가 업라이트 하므로 자연스럽게 찍어 치는 스윙궤도가 만들어진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약간은 부연 설명이 필요한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호의적인 입장..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7
골프를 잘 치는 비결은 편차를 줄이는 것이다 ‘초보골퍼, 클럽선택만 잘 해도 몇 타 줄인다 - http://blog.daum.net/beanswing/442’ 에서 초보골퍼의 경우 클럽별 비거리가 없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클럽별 비거리의 편차가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클럽별 비거리가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것을 클럽별 비거리가 없다고 표현했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6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은 불합리한 법이다 지난 3월 2일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라 에너지 사용제한 공고를 통해서 골프장 코스에 설치된 조명의 점등을 금지했다. 이에 K컨트리클럽 등 36개 골프장업체는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는데, 오늘(6/24)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하종대)는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고, 지식경..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5
짝퉁 골프채가 골퍼들을 울린다 오늘(6/24) 언론을 통해 2008년부터 시가 20억 원에 상당하는 중국산 짝퉁 골프채 약 1000세트를 수입하여 일본산 정품으로 속여서 판매한 수입업자가 세관에 적발되었다는 보도를 접했다. 그런데 정작 브랜드를 도용 당한 일본 ‘다이와사’ 에서는 생산한 적도 없는 'ZENIS' 라는 유령모델을 만들어서 판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4
초보골퍼, 클럽선택만 잘 해도 몇 타 줄인다 골퍼 자신의 비거리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초보골퍼들은 자신의 비거리를 모르는 경우보다 자신의 클럽별 비거리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주로 많이 연습하는 7번 아이언의 경우를 예로 들면, 잘 맞으면 130미터 정도 그렇지 않으면 100미터도 안 나가는 비..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4
나의 골프희망을 무너뜨리는 이야기 하나 며칠 전에 말로만 듣던 왕싱글 아마 고수 한 분을 만났습니다. 70대 중반 타수를 유지하고 있고, 가끔씩은 이븐파 정도는 그냥 해 버리는 제가 만났던 골퍼 중에서는 프로를 제외하고 최고수였습니다. 이미 몇 명의 세미프로를 길러 내기도 했다는데, 프로가 되지 않고 아마추어로 남아 있는 이유는 현..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3
초보골퍼들이 손목코킹을 하지 않는 이유 처음 골프를 배우는 골퍼들의 경우에는 손목 코킹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내 생각에는 못하는 경우보다는 멘탈적인 측면에서 의도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손목 코킹이라는 것을 쉽게 설명하면 한 손으로..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