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골프계가 간과한 한국의 복병 선수들 최경주, 양용은, 위창수, 앤서니 킴, 케빈 나, 강성훈, 노승렬, 배상문, 리차드 리, 존 허, 대니 리, 김경태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었다. 올해 PGA투어에서 볼 수 있는 한국(계)선수들 얘기다. 임진년 첫 날, PGA투어는 2012년 주목할 선수 100명을 발표하였다. 1위는 31주째 세계랭킹 1위를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12
2년 전 태극기 휘날리던 감격을 다시 한번 한국시간으로 11일 저녁 8시 30분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 애틀랜타 어슬레틱 골프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름이 생소한 STEVENS CRAIG, DE JONGE BRENDON, ROLLINS JOHN선수의 1번 홀 티샷을 시작으로 5분 간격으로 아웃코스와 인코스에서 티샷을 시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12
세계적인 골프무대에 한국 샛별이 뜨는가 한국시간으로 오늘(8/8) 막을 내린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경태 선수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르며 최경주, 양용은 선수에 이어 한국 남자 골프를 이어갈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김경태 선수 입장에서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것이 못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08
정말 아쉬웠던 양용은 선수의 US 오픈 마지막날 라운드 US OPEN CHAMPIONSHIP이 조금 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 첫 날 2위로 시작한 양용은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컸는데 조금은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한 양용은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로리 맥길로이 선수에게 축하의 말도 함께 전합니다. 22세의 어린 나이로 끝까지 흔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