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배상문, 뭔가 대형사고를 칠 기세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처음 출전한 배상문 선수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데뷔전이었던 소니 오픈 3라운드에서는 중간합계 8언파 202타로 선두와 4타차 공동8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집입을 노렸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1개 보기4개를 기록해 3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5언더파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4
2년 전 태극기 휘날리던 감격을 다시 한번 한국시간으로 11일 저녁 8시 30분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 애틀랜타 어슬레틱 골프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름이 생소한 STEVENS CRAIG, DE JONGE BRENDON, ROLLINS JOHN선수의 1번 홀 티샷을 시작으로 5분 간격으로 아웃코스와 인코스에서 티샷을 시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12
어드레스를 바꿨더니 정교한 샷이 되네요 오늘 제목은 지난 3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골프장 챔피언스 코스(파70, 7158야드)에서 끝난 혼다 클래식에서 합계 8언더파 272타의 기록으로 단독 2위를 한 양용은 선수의 말에서 인용한 것이다. 나는 특정 선수가 어느 대회에서 몇 타 차로 우승을 했다는 기사의 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