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스윙의 진수를 보여준 미야자토 아이 2011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15언더파로 미야자토 아이가 한국(계) 여자골프의 100승을 저지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미야자토 아이는 2010년 신지애 선수에게 넘겨주었던 우승컵을 되찾은 셈이다. 대회 첫 날부터 우승권에 여러 명의 한국선수가 올라있어 많은 기대를 했..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25
초보골퍼, 핸디귀신의 정체를 밝히고 싶다 골퍼들이 하는 얘기 중에 심심치 않게 들리는 얘기가 ‘핸디귀신’에 대한 얘기다. 사실 나는 ‘핸디귀신’ 같은 것은 없다고 애써 부인하는 입장이다. 그리고 정말로 핸디귀신이 있다고 믿는 많은 골퍼들은 핸디귀신을 물리치고 싶어한다. 혹자는 핸디귀신의 원인이 집중력에 있다고 말하고, 혹자는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