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태극기 휘날리던 감격을 다시 한번 한국시간으로 11일 저녁 8시 30분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 애틀랜타 어슬레틱 골프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름이 생소한 STEVENS CRAIG, DE JONGE BRENDON, ROLLINS JOHN선수의 1번 홀 티샷을 시작으로 5분 간격으로 아웃코스와 인코스에서 티샷을 시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12
LPGA 통산 100승 도전에 나서는 태극낭자들 한국(계) 여자 골프선수들이 오늘 저녁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0승에 재도전한다. 지난 주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에게 우승컵을 넘겨 주면서 통산 100승 달성의 위업을 잠시 후에 열리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미루..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28
골프대회 중계방송,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골프를 하기 전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사람들도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는 서서히 골프대회의 중계방송이나 신문기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특히, 신문에 자주 나오는 골프대회 중에서 ‘메이저 대회’ 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다음 주부터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대회가 시작되고 하니 오늘..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9
골프대회의 속성을 모르는 듯한 언론기사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골프관련 기사를 보면 골프의 속성에서 벗어난 글을 접하게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아주 훌륭한 선수가 컷오프 탈락을 하거나, 몇 게임 연속 부진한 경기를 하면 언론에서는 어김없이 “OOO의 시대는 갔는가?”, “OOO 슬럼프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OOO 왜 이러나?” 등의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