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매일매일 달라지는 스윙느낌 골프가 일관성을 추구하는 운동이기는 하지만, 모든 골퍼의 스윙이 다르고, 샷을 할 때마다 스윙이 달라지는 초보골퍼의 경우에서는 일관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초보골퍼에게는 일관성을 갖춘 스윙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변화무쌍한 스윙이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라운드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30
미 골프계가 간과한 한국의 복병 선수들 최경주, 양용은, 위창수, 앤서니 킴, 케빈 나, 강성훈, 노승렬, 배상문, 리차드 리, 존 허, 대니 리, 김경태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었다. 올해 PGA투어에서 볼 수 있는 한국(계)선수들 얘기다. 임진년 첫 날, PGA투어는 2012년 주목할 선수 100명을 발표하였다. 1위는 31주째 세계랭킹 1위를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12
하체만 강조하는 골프스윙, 그럼 상체는? ‘골프에서 하체를 중요시 하는 이유 - http://blog.daum.net/beanswing/605’ 말미에 약속 했듯이 오늘은 골프스윙에서 상체에 대한 얘기를 할까 한다. 일반적으로 골프에서는 상체보다 하체를 더 자주 언급한다. 그 만큼 하체가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그럼 상체는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10
최경주 선수가 거울을 보며 연습한 이유 지난 달에 최경주 선수가 주최한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전후하여 최경주 선수는 국내의 몇몇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골프인생을 가감 없이 얘기한 적이 있다. 처음 골프채를 잡게 된 사연부터 지독하게 열심히 그리고 많은 연습을 하며 실력을 키웠던 시절..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5
2년 전 태극기 휘날리던 감격을 다시 한번 한국시간으로 11일 저녁 8시 30분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 애틀랜타 어슬레틱 골프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름이 생소한 STEVENS CRAIG, DE JONGE BRENDON, ROLLINS JOHN선수의 1번 홀 티샷을 시작으로 5분 간격으로 아웃코스와 인코스에서 티샷을 시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12
세계적인 골프무대에 한국 샛별이 뜨는가 한국시간으로 오늘(8/8) 막을 내린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경태 선수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르며 최경주, 양용은 선수에 이어 한국 남자 골프를 이어갈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김경태 선수 입장에서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것이 못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08
PGA 프로, 최경주 선수가 말하는 골프 지론 이번 주는 최경주 선수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골프계는 물론 전세계가 떠들썩 했습니다. 저도 생애 8번째 PGA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경주 선수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의 블로그에서 최경주 선수가 그 동안 인터뷰를 하면서 언급한 내용을 찾..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21
나쁜 골프규칙도 규칙, 개정의 필요성은 있다 지난 5월 1일, 최경주 선수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위를 차지한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1타 차 선두를 달리던 웹 심슨은 15번홀 버디 퍼팅이 홀 바로 옆에 멈추자, 먼저 홀 아웃을 시도하기 위해 왼발을 뒤로 뺀 채 파 퍼팅을 시도하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바람 때문에 볼이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