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태극기 휘날리던 감격을 다시 한번 한국시간으로 11일 저녁 8시 30분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 애틀랜타 어슬레틱 골프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름이 생소한 STEVENS CRAIG, DE JONGE BRENDON, ROLLINS JOHN선수의 1번 홀 티샷을 시작으로 5분 간격으로 아웃코스와 인코스에서 티샷을 시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12
세계적인 골프무대에 한국 샛별이 뜨는가 한국시간으로 오늘(8/8) 막을 내린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경태 선수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르며 최경주, 양용은 선수에 이어 한국 남자 골프를 이어갈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김경태 선수 입장에서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것이 못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08
강한 비바람의 심술 속에 막을 내린 디 오픈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나왔다. 제140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북아일랜드의 대런 클라크가 안정적인 플레이로 최종합계 5언파 275타의 성적으로 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따냈다. 1991년부터 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한 그는 유럽투어에서는 통산 13승을 거뒀지만, 브리티시 오픈에서는 1997년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18
정말 아쉬웠던 양용은 선수의 US 오픈 마지막날 라운드 US OPEN CHAMPIONSHIP이 조금 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회 첫 날 2위로 시작한 양용은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컸는데 조금은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한 양용은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로리 맥길로이 선수에게 축하의 말도 함께 전합니다. 22세의 어린 나이로 끝까지 흔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6.20
어드레스를 바꿨더니 정교한 샷이 되네요 오늘 제목은 지난 3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골프장 챔피언스 코스(파70, 7158야드)에서 끝난 혼다 클래식에서 합계 8언더파 272타의 기록으로 단독 2위를 한 양용은 선수의 말에서 인용한 것이다. 나는 특정 선수가 어느 대회에서 몇 타 차로 우승을 했다는 기사의 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