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 서적, 이런 책은 정말 좋더라 아마추어가 쓴 책을 읽어라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와 관련된 책을 고른 때, 아마추어가 쓴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초보골퍼의 경우에는 아마추어가 쓴 책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아마추어 골퍼가 쓴 책에는 대부분 스윙의 기술적인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10
골프관련 서적은 쳐다보지도 않는 골퍼 골프를 잘 하기 위한 노력은 골퍼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뉜다. 오로지 레슨프로의 가르침에만 의지하여 성실하게 노력하는 골퍼도 있고, 반대로 골프서적이나 인터넷에 있는 정보 등에 의지하여 독학으로 노력하는 골퍼도 있고, 두 가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골퍼도 있을 것이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8
골프 스코어를 10타나 줄여 준다고요? 시중에 나와있는 골프 서적 중에는 유독 타수를 줄여 준다는 내용의 제목을 가진 책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제목을 보고 혹해서 책을 구입하는 골퍼들도 있을 것이고, 말도 안 되는 제목으로 골퍼들을 유혹하는 책이라 생각하는 골퍼도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일단 그러한 제목의 책..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05
골프, 손목사용은 절대 금물, 그럼 코킹은? 오늘 포스팅 내용은 골프서적이나 골프잡지를 읽는 초보골퍼들이 염두에 둬야 할 사항에 관한 것이다. 내가 처음에 코킹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레슨프로를 통해서가 아니라, 일간지 스포츠 면에 나오는 골프레슨을 통해서다. 그런데, 그 골프레슨을 통해서 내가 이해한 코킹은 손..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06
내가 골프 책에 빠져 사는 다섯 가지 이유 나는 골프서적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어려서부터 책을 즐겨 읽은 편은 아니었고, 성인이 되어서 필요에 의해 책을 읽은 것이 거의 전부다. 한 때는 자기계발서와 경영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기도 했고, 지금은 골프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우리나라 골프인구가 300만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2
LPGA 여민선 프로가 알려주는 골프 스트레칭 그냥 골프만 하면서 부상의 위험을 키우는 골퍼들에게 좋은 책이 나왔다. 평소에 골프에 필요하거나 적합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스트레칭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0년 가까이 미국에서 방송인으로, 프로골퍼로, 칼럼니스트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다가 지난 해 귀국한 여민선..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1
2%가 아쉬운 골프 관련서적의 현실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출판된 골프관련서적은 60권 내외 정도라고 한다. 매년 신모델이 나오는 골프클럽과 계절마다 나오는 골프의류, 그리고 인터넷 쇼핑을 가득 채운 골프용품과 국내 골프인구에 비하면 결코 많다고 할 수 없는 숫자다. 국내 골퍼들이 독서를 싫어하는 것인지 아..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