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이다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이다’ 골프를 배우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이다. 나 역시 여러 번 들었고 관련서적을 통해서 여러 번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다. 즉,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 주에 나와 비슷한 체형..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03
골프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어드레스부터 ‘골프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그립과 어드레스부터 점검하라’ 이 말을 절대로 흘려 들으면 안 된다. 그립이나 어드레스가 스윙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말을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냈는데, 그립과 어드레스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스윙의 절반이기도 하고 골퍼가 스윙.. 골프/90타 깨기 2012.05.04
레슨투어 빅토리를 통해 배운 골프레슨 레슨투어 빅토리 시즌3 (이하 ‘레투빅’) 촬영이 끝난 지 아직 일주일이 안되었건만, 벌써 그 때 배운 레슨들이 가물가물 해져간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레투빅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 본다. 임진한 프로가 내게 제일 먼저 언급한 것은 어드레스에서 왼발을 오픈시키라는 것이었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1
골프, 어드레스에서 발의 위치 - 스탠스 요즘 부쩍 그립이나 어드레스에 대한 글을 많이 쓰게 된다. 그 이유는 그립이나 어드레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최근에서야 깨달았기 때문이다. (내가 자칭 ‘골프지진아’ 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다.) 그립이나 어드레스는 건축의 기초공사 내지는 골격을 세우는 골프의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6
하체만 강조하는 골프스윙, 그럼 상체는? ‘골프에서 하체를 중요시 하는 이유 - http://blog.daum.net/beanswing/605’ 말미에 약속 했듯이 오늘은 골프스윙에서 상체에 대한 얘기를 할까 한다. 일반적으로 골프에서는 상체보다 하체를 더 자주 언급한다. 그 만큼 하체가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그럼 상체는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10
스트롱 그립으로 슬라이스를 방지한다? 처음 골프를 시작하면 그립 잡는 법을 알려준다. 나의 경우는 뉴트럴 그립으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7번 아이언으로 똑딱이를 배우고, 풀스윙을 배우고, 드라이버를 배우는 식으로 진도가 나간다. 초보골퍼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드라이버 샷이 슬라이스가 나서 고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06
골프스윙 역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골프스윙의 첫 단추는 무엇일까? 아마도 대부분의 골퍼들이 어드레스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드레스에는 골프스윙을 원활하게 하는 많은 부분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어드레스가 올바른 스윙을 만든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최경주 선수는 어드레스가 샷의 90%..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05
초보골퍼가 감을 잡지 못하는 공과의 거리 너무 가까워도 안되고, 너무 멀어도 안 되는 공과의 거리. (상체)허리를 조금 숙이거나 펴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거리. (하체)조금 일어서거나 주저 앉으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거리. 그런 거리를 단지 양손과 허벅지 사이에 주먹 몇 개가 들어갈 정도의 거리로 표준화 할 수 있..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31
필드에서의 미스샷은 미스샷이 아니었다 '필드와 연습장에서의 샷이 다른 이유는? - http://blog.daum.net/beanswing/424' 을 쓴 이후로 계속해서 필드와 연습장에서의 샷이 어떻게 다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도대체 왜 필드에서는 연습장에서의 샷이 나오지 않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필드에서의 샷이 연습장과 다르다면 연습장에서.. 골프/90타 깨기 2011.06.13
드디어 감 잡았다. 드라이버 샷 슬라이스 이번 달 연습의 초점은 드라이버 샷이다. 최근에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와 슬라이스성 구질이 라운드를 운영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된다는 판단아래 이번 달은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를 늘림과 동시에 슬라이스성 구질개선을 최대의 연습목표로 잡았다. 물론 라운드에서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골프/90타 깨기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