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느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잘 칠까 골프를 잘 치는 스포츠 선수 혹은 골프와 가장 유사한 스포츠가 무엇일까 라는 주제의 글을 많이 보았다. 어떤 스포츠 학자는 태권도가 골프와 가장 유사한 (근육의) 움직임을 보이는 운동이라고 말 한적이 있다. 그 이유는 태권도나 골프나 거의 모든 움직임이 안에서 바깥쪽으로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12
국내 최고의 교습가가 추천하는 골프연습방법 지난 달 25일 골프 다이제스트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50대 골프 코치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 중에 임진한, 고덕호, 김학서, 한연희, 김해천 프로 등 한국 코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 골프전문 교육기관의 현실 - http://blog.daum.net/beanswing/307’에서도 언급했지만, 언젠가 우..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7
골프의 체중이동은 브레이크를 밟는 것 며칠 전에 자동차 사고를 냈다. 운전경력 20년 동안 사소한 접촉사고 한 번 없었던 내가 앞 차를 박아버린 것이다. 피해차량의 뒷범퍼는 약간 흠집이 났는데 내 차는 멀쩡하니 그것도 괜히 미안해졌다. 피해차량 운전자께서 많이 놀라신 것 같은데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뜻..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6
상체로 체중이동을 하는 초보골퍼의 오류 지난 주에 체중이동을 하기 위해 상체를 이동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골퍼와 한참을 얘기했다. 그 골퍼는 80대 중반 타수를 유지하는 수준으로 나보다 잘 치니 스코어로 골프실력을 가늠하는 현실에서 나의 의견이 꿀릴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그 골퍼의 의견을 종합해 보니 상체를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31
초보골퍼, 상체가 먼저 나가는 5가지 이유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내가 스윙을 하면서 상체가 앞으로 나간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다운스윙을 하면서 상체가 먼저 앞으로 나가는 것으로 인해 야기된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먼저 상체가 앞으로 나가니 임팩트 시에 머리를 공 뒤에 두는 것이 힘들어졌고, 그로 인해 임팩트 순간에 시선.. 골프/빈스윙 칼럼 2011.08.11
팔로만 하는 골프스윙에는 한계가 있다 요즘에는 드라이버로 뻥뻥 날리는 샷에 푹 빠져있다. 실제로 필드에서는 어떤 모양의 스윙이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이 맛에 골프를 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스크린 골프와 실내 연습장에서의 드라이버 샷 임팩트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요즘에는 짐 매클린의 이론에서 Y-..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19
어깨회전과 체중이동과의 오묘한 관계 어디선가 체중이동은 저절로 되는 것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시에는 무슨 소린지 몰랐다. 백스윙 시에 어깨가 충분히 회전하면 체중이동이 저절로 된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 그러한 글을 읽을 당시에는 막연하게 내 실력으로는 불가능한 동작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말았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06
초보골퍼의 체중이동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골프가 어려운 건지 제가 좀 모자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 동안 체중이동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기는 하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생각 없이 골프를 배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체중이동을 확실하게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늘은 그 동안 제가 체중이동에 대해 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17
머리를 공 뒤에 두는 것과 헤드업의 관계 임팩트 시에 머리가 공 앞으로 먼저 나가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내가 골프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임팩트 시에 머리가 공 앞으로 먼저 나가는 스윙을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공을 끝까지 보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임팩트 순간에 시선을.. 골프/90타 깨기 2011.04.28
골프,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은 나를 두고 한 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병원(연습장)을 찾았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고질병(만성병)은 한 번에 고치기 힘드니까 의사(레슨프로)의 처방대로 따라야 할 것이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좋다는 스윙에 대해 지적 받았다. (사실 오늘 레슨을 받고 나서, 나의 스윙이 전반적으로 좋다는 말은 .. 골프/90타 깨기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