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의 통 큰 매력에 점점 빠져들다 한 때 ‘통 큰 치킨’이 언론에 자주 회자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대기업이 치킨시장까지 점령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서 깜짝 세일로 막을 내렸지만, 그 후로도 ‘통 큰’ 이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품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나이키골프가 앞..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12
누구나 골프클럽과 공의 감을 느낄 수 있다 요즘에 성업중인 스크린 골프장을 가면 골프클럽은 물론 골프화와 장갑까지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다. 그런데 스크린 골프장의 골프클럽은 골퍼 자신이 사용하던 클럽과는 여러 가지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클럽과 아주 유사한 사양이 아니라면 스윙만 몇 번 해보면 골..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27
지금 사용하는 골프공과 궁합이 맞나요? 블로그를 통해서 골프장비에 대한 얘기를 여러 번 언급했다. 주된 요지는 ‘아무리 골프장비가 좋아도 골프장비의 특성 및 우수성을 살려서 사용할만한 실력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골프장비들을 잘 이용하면 좀 더 쉽게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골프/라운드 분석 2011.11.21
나이키 20XI 골프볼, 어떻게 테스트했나? 나이키골프의 레진코어 골프공 20XI로 라운드를 하고 후기(리뷰)를 작성하고나니 그 분량이 어마 어마(?)해서 사진 몇 장을 첨부하니 A4 용지로 7장이 넘었다. 내용이 너무 길면 혹시 독자 분들이 읽기에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오늘은 나이키 20XI를 어떻게 테스트 준비를 했.. 골프/라운드 분석 2011.11.20
골프장비가 스코어의 10%를 좌우한다면?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골프장비들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골프클럽과 공도 예외는 아니어서 초창기에 나무로 만들어졌던 장비들이 여러 가지 합성소재 개발로 인하여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평소에 나의 골프장비에 대한 관점을 한 마디로 말한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1
골프공의 새로운 장을 여는 레진(RZN)코어 골프공의 발전은 역사적으로 볼 때 소재의 변화와 함께 하였다. 초기에는 나무, 가죽, 깃털, 천연고무, 합성고무 등의 소재로 발전하면서 1900년대 초반에 비로소 틀에 합성고무를 부어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형태의 딤플이 있는 공이 탄생했다. 그리고 60년 가량 지나서야 2피스 골..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0
골프클럽과 공에 작용하는 관성 모멘트 골프클럽(특히, 드라이버)의 광고를 보면 ‘관성 모멘트의 극대화로 정확도 증가’ 혹은 ‘최대의 관성 모멘트로 비거리 증가’ 등의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럼 관성 모멘트라는 것이 커지면 좋은 것일까? 만약에 좋은 것이라면 어떤 측면에서 좋은 것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관성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