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골퍼가 감을 잡지 못하는 공과의 거리 너무 가까워도 안되고, 너무 멀어도 안 되는 공과의 거리. (상체)허리를 조금 숙이거나 펴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거리. (하체)조금 일어서거나 주저 앉으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거리. 그런 거리를 단지 양손과 허벅지 사이에 주먹 몇 개가 들어갈 정도의 거리로 표준화 할 수 있..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31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 하는 골프 라운드 골프장에 갈 때면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한껏 충전되어 있다가 첫 번째 홀에서 그런 기대가 산산이 부서지기도 하고,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라운드 해 보지만 거의 마지막 홀에서 한 가닥 희망이 무너지기도 한다. 라운드를 마치고 사우나를..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30
초보골퍼들의 골프 속성을 무시한 연습 골프의 속성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기도 하고, 많이 듣기도 한다. 골프에는 여러 가지 속성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타깃게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골퍼들을 보면 한결같이 사각형의 매트와 스퀘어하게 에임을 잡고 항상 앞으로만 공을 보내는 연습을 한..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8
중용골프, 과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제목을 ‘중용골프, 과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라고 하고 보니, 혹시 골프에서 중용을 지킬 필요가 없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있다면 댓글을 통해서 깨우쳐 주시면 좋겠다. ‘골프에서도 통하는 다섯 가지 과유불급 - http://blog.daum.net/beanswing/329’ 에..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7
골프스윙에서 손목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 골프레슨을 받다 보면 손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거나 손목 사용은 절대 금물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왜 손목사용을 자제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별로 없다. 아마도 그래서 내가 ‘골프, 손목사용은 절대 금물, 그럼 코킹은? - http://blog.daum.net/beanswing/590’ 에서도 언급했듯이..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6
스윙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골프 골프스윙은 골퍼의 숫자만큼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는 골프스윙이 골퍼의 숫자보다 더 많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골퍼가 하는 스윙도 한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연습장에서 열심히 칼(?)을 갈고 있는 초보골퍼들이 10번의 스윙을 한다면 과연 몇 번 정도 같은 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5
초보골퍼가 골프이론을 알아야 하는 이유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에 대한 지식을 접하는 가장 쉬운 길은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초보골퍼들의 경우는 골프레슨서적이나 범람하는 인터넷 속의 골프관련자료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골프레슨서적이나 인터넷을 골프관련 글..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4
비거리는 골퍼의 몫이 아닌 골프클럽의 몫 오늘 언급하는 ‘비거리’는 하나의 클럽으로 보낼 수 있는 비거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 전에 쓴 ‘골프, 클럽별 표준 비거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 http://blog.daum.net/beanswing/607‘와 관련이 많은 내용이다. 그냥 ‘비거리’ 라는 주제를 생각한다면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3
골프, 클럽별 표준 비거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처음 골프를 시작하면 거리는 둘째치고 제대로만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공이 맞기 시작하면 비거리에 주안점을 두고 연습하기 시작한다. 골프에서 거리가 많이 나가면 분명히 유리한 점이 많이 있다. 방향성이 보장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1
거리가 안 나가는 초보골퍼들의 스윙동작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어느 정도 스윙을 익히고 나면 자신의 비거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해하고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늘리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그렇게 애를 쓰는 동작들을 보면 대부분 골프에서 금기시 하는 것들이 많다. 오늘은 거리를 늘리기 위해 애쓰는 초보골퍼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