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골퍼, 어떤 골프공을 사용하면 좋을까 800여 개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추천수가 가장 많았던 글은 골프공에 대해서 쓴 ‘골프공,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나요? - http://blog.daum.net/beanswing/159’ 였다. 나도 그냥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가며 쓴 글인데 나뿐만 아니라 많은 골퍼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이었나 보다. 오늘은 이와 관련..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24
3피스의 성능을 넘어서는 2피스 볼, Q STAR 기다리던 시타용 골프볼이 도착했다. 일단은 ‘Q STAR’의 탄생에 거는 기대가 크다. 왜냐하면 많은 골퍼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로스트 볼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과 그로 인해 자신과 궁합이 맞는 공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3피스의 성능을 능가하는 2피스 볼의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1
초보골퍼의 잘못된 동작은 골프공 때문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 라고 나와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공을 홀에 집어 넣는 경기다. 그래서 많은 초보골퍼들이 골프공에 너무 집착하는 것인지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21
나이키골프의 통 큰 매력에 점점 빠져들다 한 때 ‘통 큰 치킨’이 언론에 자주 회자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대기업이 치킨시장까지 점령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서 깜짝 세일로 막을 내렸지만, 그 후로도 ‘통 큰’ 이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품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나이키골프가 앞..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12
골프규칙, 숫자로 알아 본 골프 장비의 제한 과학을 접목시킨 골프장비의 발달로 인하여 골프장은 전장을 늘리고, R&A와 USGA는 골프장비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골프를 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장비에 어떤 제한이 있는지 알아 보았다. 1. 클럽(Clubs) 클럽의 길이는 18인치(0.457m) 이상이어야 하며, 퍼터를 제외하고 48인치(1.21..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26
지금 사용하는 골프공과 궁합이 맞나요? 블로그를 통해서 골프장비에 대한 얘기를 여러 번 언급했다. 주된 요지는 ‘아무리 골프장비가 좋아도 골프장비의 특성 및 우수성을 살려서 사용할만한 실력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골프장비들을 잘 이용하면 좀 더 쉽게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골프/라운드 분석 2011.11.21
골프장비가 스코어의 10%를 좌우한다면?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골프장비들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골프클럽과 공도 예외는 아니어서 초창기에 나무로 만들어졌던 장비들이 여러 가지 합성소재 개발로 인하여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평소에 나의 골프장비에 대한 관점을 한 마디로 말한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1
골프공의 새로운 장을 여는 레진(RZN)코어 골프공의 발전은 역사적으로 볼 때 소재의 변화와 함께 하였다. 초기에는 나무, 가죽, 깃털, 천연고무, 합성고무 등의 소재로 발전하면서 1900년대 초반에 비로소 틀에 합성고무를 부어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형태의 딤플이 있는 공이 탄생했다. 그리고 60년 가량 지나서야 2피스 골..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0
골프클럽과 공에 작용하는 관성 모멘트 골프클럽(특히, 드라이버)의 광고를 보면 ‘관성 모멘트의 극대화로 정확도 증가’ 혹은 ‘최대의 관성 모멘트로 비거리 증가’ 등의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럼 관성 모멘트라는 것이 커지면 좋은 것일까? 만약에 좋은 것이라면 어떤 측면에서 좋은 것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관성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09
골프장비에 대한 신뢰로 실력향상을 꾀한다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나의 신무기로 드라이버의 한계를 넘어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나의 골프 공을 믿습니다" 골프채널을 즐겨 보는 골퍼라면 위에 언급한 내용이 무엇인지 이미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바로 광고 카피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골프장비에 대한 신뢰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