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330CC - 예전에는 이런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네 혼마라는 메이커는 유소연 선수를 비롯하여 양수진, 김자영 선수 등이 사용하여 알고 있지만, 오늘 내가 시타해 본 클럽은 혼마는 혼마인데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겠다. 로프트 각도는 9.5도 이고 샤프트 강도는 R이라고 되어 있다. 실내 연습장에서 시타를 한 관계로 비거리는 알 수 없었고..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28
관성모멘트와 이맥스 킨 드라이버의 중량 어제에 이은 이맥스 킨 드라이버에 대한 사용후기 제2탄입니다. 오늘은 킨 드라이버의 스펙을 중심으로 실내연습장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의 시타를 토대로 그 느낌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1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실내 연습장에서부터 킨 드라이버에 관심을 보이면서 호기심과 함께..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6.30
새롭다는 것은 왠지 기분을 좋게 하지만 지난 금요일(5월4일), 집에 돌아와 보니 나이키골프에서 시타클럽(VR-S)이 도착해 있었다. 앞으로 3개월간의 시타기간이 주어졌다. 다른 메이커의 시타기간을 보면 대부분 당일 몇 번 휘둘러보거나 길어야 1~2주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나이키골프는 역시 통이 크다. 내가 신청한 시타..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15
골프클럽과 연애하는 마음으로 산 한달 내가 만일 MFS골프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로 라운드를 하면서 라베를 기록했다면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의 주가는 한없이 올라갔을 것이다. 라베를 찍은 이유가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더라도 말이다. 반대로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로 라운드를 하면서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09
골프스윙이 훅을 내지 골프채가 훅을 내나? 내가 만일 오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로 올해 최고의 스코어를 냈다면 아마도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는 최고의 드라이버로 등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는 실제보다 더 미화된 표현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07
맞춤클럽, 선수들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지난 토요일(4/7), 맞춤클럽의 명가 - MFS 골프의 기성클럽인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체험단 발대식이 있었다. 무엇이든지 처음 만난다는 것에는 설레임이 동반되기 마련이다. 먼 길을 떠나야 했기에 새벽부터 부산하게 움직여야 했고, 그 만남의 대상이 MFS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였기에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