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에서 손목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 골프레슨을 받다 보면 손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거나 손목 사용은 절대 금물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왜 손목사용을 자제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별로 없다. 아마도 그래서 내가 ‘골프, 손목사용은 절대 금물, 그럼 코킹은? - http://blog.daum.net/beanswing/590’ 에서도 언급했듯이..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6
스윙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골프 골프스윙은 골퍼의 숫자만큼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는 골프스윙이 골퍼의 숫자보다 더 많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골퍼가 하는 스윙도 한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연습장에서 열심히 칼(?)을 갈고 있는 초보골퍼들이 10번의 스윙을 한다면 과연 몇 번 정도 같은 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5
비거리는 골퍼의 몫이 아닌 골프클럽의 몫 오늘 언급하는 ‘비거리’는 하나의 클럽으로 보낼 수 있는 비거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 전에 쓴 ‘골프, 클럽별 표준 비거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 http://blog.daum.net/beanswing/607‘와 관련이 많은 내용이다. 그냥 ‘비거리’ 라는 주제를 생각한다면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3
거리가 안 나가는 초보골퍼들의 스윙동작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어느 정도 스윙을 익히고 나면 자신의 비거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해하고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늘리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그렇게 애를 쓰는 동작들을 보면 대부분 골프에서 금기시 하는 것들이 많다. 오늘은 거리를 늘리기 위해 애쓰는 초보골퍼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0
골프스윙에서 하체를 중요시 하는 이유 대부분 골프선수들의 허벅지를 보면 비교적 튼실한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선수들의 튼실한 허벅지가 그냥 선천적인 것으로만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골프스윙은 하체보다는 팔과 어깨를 비롯한 상체의 움직임이 크므로 나는 초보시절에 골프는 상체로 치는 것으로 여겼고, 하체..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16
못 생긴 골프스윙에도 잘 난 구석이 있다 못 생긴 골프스윙에도 잘 난 구석이 있다 전 NBA 농구선수였던 찰스 버클리의 스윙은 우스꽝스럽고 보기 흉한 스윙의 대명사다. 한 때 그의 스윙을 따라하는 타이거 우즈의 동영상이 나돌기도 했고, 유튜브에서 찰스 버클리를 검색하면 농구스타로서의 동영상보다 골프스윙을 하고..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13
골프, 어느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잘 칠까 골프를 잘 치는 스포츠 선수 혹은 골프와 가장 유사한 스포츠가 무엇일까 라는 주제의 글을 많이 보았다. 어떤 스포츠 학자는 태권도가 골프와 가장 유사한 (근육의) 움직임을 보이는 운동이라고 말 한적이 있다. 그 이유는 태권도나 골프나 거의 모든 움직임이 안에서 바깥쪽으로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12
골프스윙, 고정해야 할 것과 움직여야 할 것 초보골퍼들은 스윙연습을 하면서 고정해야 할 것은 움직이고, 움직여야 할 것은 고정시키는 경우가 있다. 사실 골프스윙을 보면 움직여야 할 것보다는 고정시켜야 할 것들이 많이 나온다. 스윙의 매카니즘을 따라서 고정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해본다. 먼저 그립이..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09
벤 호건 골프의 기초, 손목외전에 대하여 손목의 외전을 빼 놓고는 벤 호건의 골프를 설명할 수 없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나는 순식간에 끝나버리는 스윙동작에서 과연 손목의 외전을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그냥 자연스럽게 손목의 외전이 일어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골퍼가 연습을 통해서 벤 호건이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08
골프스윙, 코킹만큼 중요한 또 하나의 기술 코킹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를 ‘골프스윙, 코킹을 유지해야 하는 진짜 이유 - http://blog.daum.net/beanswing/577’ 에서 설명했다. 그래서 코킹을 유지하기는 하는데 언제까지 코킹을 유지하다가 풀어주어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골프 교습서를 보면 허리까지 클럽을 끌고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