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운동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믿음을 바탕으로 생활하고 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숨을 쉬고 있지만, 공기 중에 유독가스나 유해한 물질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한다면 모두 방독면을 착용하고 다녀야 할 것이고, 출퇴근 길에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것은 자동차에 사고가 날 만한 결함이 있다는 의..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23
골프는 저항을 극복해야 하는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항’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투쟁적인 항거’, ‘반항’,‘앙탈’, ‘독립운동’ 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말을 한다. 나는 공학을 전공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전기적인 저항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21
초보골퍼에게 맞는 클럽을 찾는다는 것은? 골프클럽에 대한 나의 생각은 수시로(?) 변해왔다. 처음에는 월급쟁이 아마추어 골퍼가 수시로 클럽을 바꾸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웬만하면 클럽에 내 스윙을 맞춰서 사용하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다행히 내가 처음 구입한 클럽에 나는 상당한 만족감이 있었고, 클럽이 나와 맞지 않..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5
골프를 구성하는 요소에 포함시키는 것들 요즘에는 골프가 골프스윙만이 다가 아니라는 입장에서 글을 많이 쓰게 된다. 주위의 골퍼들과 얘기를 해도, 골프 연습장을 가 봐도, 골프레슨을 받아도 거의 모든 주제는 골프스윙에 관한 것이다. 물론 골프가 클럽을 휘둘러서 한번 만에 공을 홀에 넣으면 가장 좋은 운동이니, 많은 골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0
골프클럽과 궁합이 맞으면 스윙이 쉬워질까? 아마추어 골퍼 특히 초보골퍼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스윙과 얼마나 궁합이 맞는 클럽을 사용할까? 대부분 기성제품을 피팅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체형이나 스윙에 가장 적합한 클럽을 선택한 다음에 그 클럽에 자신의 스윙을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최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16
신뢰와 믿음이 골프실력을 향상시킨다 골프를 멘탈게임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골프가 신뢰의 게임이라는데 있다. 신뢰라는 것은 골프에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세상살이의 근원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의자만해도 내가 의자를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5
골프규칙, 숫자로 알아 본 골프 장비의 제한 과학을 접목시킨 골프장비의 발달로 인하여 골프장은 전장을 늘리고, R&A와 USGA는 골프장비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골프를 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장비에 어떤 제한이 있는지 알아 보았다. 1. 클럽(Clubs) 클럽의 길이는 18인치(0.457m) 이상이어야 하며, 퍼터를 제외하고 48인치(1.21..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26
골프장비가 스코어의 10%를 좌우한다면?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골프장비들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골프클럽과 공도 예외는 아니어서 초창기에 나무로 만들어졌던 장비들이 여러 가지 합성소재 개발로 인하여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평소에 나의 골프장비에 대한 관점을 한 마디로 말한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1
드라이버의 헤드 페이스 면은 왜 곡면일까 처음 골퍼를 시작하면서 아이언 샷은 그런대로 맞아 나가는데 드라이버 샷은 슬라이스가 나거나, 어째든 똑바로 나가지 않는 것이 드라이버의 헤드 페이스 면이 둥글기 때문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헤드 페이스가 둥그니까 정확하게 가운데 맞지 않는 이상 공은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생..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08
골프장비에 대한 신뢰로 실력향상을 꾀한다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나의 신무기로 드라이버의 한계를 넘어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나의 골프 공을 믿습니다" 골프채널을 즐겨 보는 골퍼라면 위에 언급한 내용이 무엇인지 이미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바로 광고 카피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골프장비에 대한 신뢰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