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도 통하는 다섯 가지 과유불급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골프에서도 과유불급에 해당하는 것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첫째, 뭐니뭐니해도 욕심입니다. 골프에서 도전정신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도를 넘어 욕..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6
자기 것인데 남들이 더 많이 보는 것은? 자기 것인데 남들이 더 많이 보는 것은? 어렸을 때 들었던 수수께끼 중에 하나다. 답은 ‘얼굴’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골프에서는 ‘자신의 스윙’ 이다. 자기 스윙임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많이 보는 것이 ‘자신의 스윙’ 이다. 오늘 자신의 스윙을 남들이 더 많이 본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1
골프에서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 세 가지 골프멘탈에 있어서 골프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수 없이 많다. 욕심, 정신력, 자신감, 불안, 초조, 의심, 긴장, 잡념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우리 골퍼들을 괴롭히는 것이 사실이다. 멘탈은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연습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멘탈도 있다. 오늘은 ‘골..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04
골프지도자 '하비 페닉'에게 배우는 레슨 내가 골프를 시작하고 골프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미국인들이 ‘골프레슨의 원조’라고 칭하는 ‘하비 페닉 선생님께 배운 골프’에 대해 글로 옮기면서, 앞으로 내가 골프레슨을 하게 될 경우 그의 가르침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한다. 물론 하비 선생님은 1904년에 태어나서 1912년부터 캐디..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7
나의 그럴듯한 조언이 남의 스윙을 망친다 ‘핸디캡이 높은 골퍼일수록 자신이 골프 교습가의 자질을 타고났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라는 얘기가 있다. 이는 ‘90대 타수 골퍼는 청하지 않아도 레슨을 하고 싶어 안달이고, 80대 골퍼는 청하면 몇 마디 레슨을 해주고, 70대 골퍼는 돈을 주어야 레슨을 한다.’ 는 말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5
파이널 퀸 신지애, 골프로 비상하다 (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자가 전하는 나머지 다섯 가지 조언을 살펴보고자 한다. 6. 훈련계획은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세워라. 저자는 훈련의 목적을 ‘약점을 보완하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말에 동의를 한다면 많은 주말골퍼들이 잘못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약점을 보완하는 연습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20
하비페닉, 지금 가르쳐도 그때와 똑같을까? 골프 레슨의 원조라 불리는 하비페닉 선생님을 나는 무척 좋아한다. 그의 교습법도, 그의 골프철학도, 그의 인간미도, 나는 그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와 내가 살고 있는 시대적 차이로 인해 혹은 생각의 차이로 인해 그의 주장을 받아 들이기 힘든 부분들이 있다. 그가 지금 살아있어도 그 당.. 골프/빈스윙 칼럼 2011.02.11
빈스윙의 인기글 블로그 및 메일계정을 해킹 당해서 잠시 블로그 문을 닫았었습니다. 그 동안 헛걸음 하신 블로거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글을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애독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하루 속히 다시 글을 올릴 ..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