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집은 킨, 골퍼들의 마음도 뒤집다 지난 6월 21일 제3차 시타요원 발표와 함께 그 다음 날 바로 도착한 이맥스 킨 드라이버.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 봅니다. 와~~ 하는 탄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킨 드라이버. 마치 골프클럽의 귀공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킨 드라이버와의 첫 만남과 제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6.29
골프를 구성하는 요소에 포함시키는 것들 요즘에는 골프가 골프스윙만이 다가 아니라는 입장에서 글을 많이 쓰게 된다. 주위의 골퍼들과 얘기를 해도, 골프 연습장을 가 봐도, 골프레슨을 받아도 거의 모든 주제는 골프스윙에 관한 것이다. 물론 골프가 클럽을 휘둘러서 한번 만에 공을 홀에 넣으면 가장 좋은 운동이니, 많은 골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0
나이키골프의 통 큰 매력에 점점 빠져들다 한 때 ‘통 큰 치킨’이 언론에 자주 회자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대기업이 치킨시장까지 점령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서 깜짝 세일로 막을 내렸지만, 그 후로도 ‘통 큰’ 이라는 이름을 달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제품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나이키골프가 앞..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12
비거리는 골퍼의 몫이 아닌 골프클럽의 몫 오늘 언급하는 ‘비거리’는 하나의 클럽으로 보낼 수 있는 비거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 전에 쓴 ‘골프, 클럽별 표준 비거리의 기준은 무엇인가 – http://blog.daum.net/beanswing/607‘와 관련이 많은 내용이다. 그냥 ‘비거리’ 라는 주제를 생각한다면 장비의 도움을 받을 수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3
골프채,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될 때 어느 정도 구력이 쌓이고 골프클럽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골퍼들이야 골프채를 선택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 초보골퍼들은 골프채를 구입할 때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하게 된다. 일단 결코 싸다고 할 수 없는 가격적인 측면과 한 번 구입하면 최소한 몇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28
골프규칙, 숫자로 알아 본 골프 장비의 제한 과학을 접목시킨 골프장비의 발달로 인하여 골프장은 전장을 늘리고, R&A와 USGA는 골프장비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골프를 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장비에 어떤 제한이 있는지 알아 보았다. 1. 클럽(Clubs) 클럽의 길이는 18인치(0.457m) 이상이어야 하며, 퍼터를 제외하고 48인치(1.21..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26
골프클럽과 공에 작용하는 관성 모멘트 골프클럽(특히, 드라이버)의 광고를 보면 ‘관성 모멘트의 극대화로 정확도 증가’ 혹은 ‘최대의 관성 모멘트로 비거리 증가’ 등의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럼 관성 모멘트라는 것이 커지면 좋은 것일까? 만약에 좋은 것이라면 어떤 측면에서 좋은 것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관성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09
드라이버의 헤드 페이스 면은 왜 곡면일까 처음 골퍼를 시작하면서 아이언 샷은 그런대로 맞아 나가는데 드라이버 샷은 슬라이스가 나거나, 어째든 똑바로 나가지 않는 것이 드라이버의 헤드 페이스 면이 둥글기 때문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헤드 페이스가 둥그니까 정확하게 가운데 맞지 않는 이상 공은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생.. 골프/빈스윙 칼럼 2011.07.08
골프장비에 대한 신뢰로 실력향상을 꾀한다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나의 신무기로 드라이버의 한계를 넘어라"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나의 골프 공을 믿습니다" 골프채널을 즐겨 보는 골퍼라면 위에 언급한 내용이 무엇인지 이미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바로 광고 카피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골프장비에 대한 신뢰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24
사용빈도 많은 클럽, 잘 치는 게 당연하다? 사용빈도 많은 클럽, 잘 치는 게 당연하다? 친구와 골프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네가 숏게임을 잘 하는 것은 그 만큼 숏게임 기회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언뜻 듣기에 맞는 말 같아서,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니 뭔.. 골프/빈스윙 칼럼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