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 서적, 이런 책은 정말 좋더라 아마추어가 쓴 책을 읽어라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와 관련된 책을 고른 때, 아마추어가 쓴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초보골퍼의 경우에는 아마추어가 쓴 책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아마추어 골퍼가 쓴 책에는 대부분 스윙의 기술적인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10
망가진 골프 라운드, 배울 점은 더 많다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어떤 날은 '내가 왜 이러지?'를 연발하면서 멘붕이 오시는 날도 있고, 공이 기가 막히게 맞으면서 행운까지 따라 주는 그 분이 오시는 날도 있기 마련이다. 그 분이 오신 날은 실수라고는 거의 하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이 들거나 자신의 스코어에 도취되어 라운드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9
골프관련 서적은 쳐다보지도 않는 골퍼 골프를 잘 하기 위한 노력은 골퍼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뉜다. 오로지 레슨프로의 가르침에만 의지하여 성실하게 노력하는 골퍼도 있고, 반대로 골프서적이나 인터넷에 있는 정보 등에 의지하여 독학으로 노력하는 골퍼도 있고, 두 가지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골퍼도 있을 것이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8
골퍼에게 미스 샷보다 더 안 좋은 샷은? 나는 라운드를 할 때마다 거의 모든 라운드 기록을 남기는데, 그 라운드 기록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스코어만 적는 것이 아니라, 한 라운드에 했던 모든 샷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그런데 그 기록을 유심히 살펴 보니 미스 샷보다 더 안 좋은 샷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스 샷보다 더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7
고무줄 골프 스코어, 과연 나의 핸디는? 핸디가 얼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자주 라운드를 나가지 않는 나로서는 핸디를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난감한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최근 몇 게임의 평균스코어를 자신의 핸디로 얘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핸디는 자신의 평균 스코어..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6
초보골퍼들에게 염원이 있다면 그것은? 골프를 즐기는 골퍼라면 그것이 크건 작건 간에 골프를 하면서 바라는 바가 있을 것이다. 비거리, 스코어, 멘탈, 스윙 등등 골퍼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그 염원은 모두 다를 것이다. 초보골퍼 입장에서는 스코어나 구질(특히, 슬라이스)을 바로 잡는 것에 대한 염원이 간절한 염원이라면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5
골프, 어디까지가 만족할만한 기대치일까? 처음 골프를 시작할 때 싱글이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운 골퍼도 있을 것이고,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00타만 깼으면 좋겠다는 골퍼도 있을 것이다. 골프에서 싱글이라는 것이 목표만 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만큼 싱글을 목표로 했지만 100타도 깨지 못하는 골퍼도 있을 것이고, 100..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2
골프는 힘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고 하던데 나와 같은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골퍼가 한 분 계시다. 그런데 그 골퍼를 통해서 한 달 이상 같이 연습을 하면서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오늘 발견했다. 비록 실내 연습장이기는 하지만 그의 폭발적인 임팩트와 스윙을 보면 누가 봐도 싱글 수준의 골퍼가 틀림없어 보인다. 실제로 필드..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01
골프스윙의 테크니션이 되기 위한 방법 장타자들과 골프 라운드를 하거나 스크린 골프를 치면 그 거리에 주눅이 든다. 애써 외면해보려고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부러움이 남는다. 그런데 내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장타자들은 스윙의 기술적인 요소를 잘 소화해서 장타를 날린다기 보다는 타고난 체력과 힘으로 장타를 날리는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31
장타의 꿈은 간직하고, 거리욕심은 버리자 장타에 대한 꿈을 포기하거나 버리지 말고 비거리를 내기 위한 연습은 열심히 하되 비거리를 욕심내지는 말자. 너무 이율배반적인 말인가? 블로그를 통해서 그 동안은 숏게임에 대한 글을 많이 썼는데, 요즘 장타와 비거리에 대한 글을 연이어 쓰게 되는 이유는 내가 그만큼 장타와 비거..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