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가 고쳐야 할 스윙 및 미스샷 찾는 법 오늘은 연습장에서 막연히 공 맞히는 연습을 하고 있는 초보골퍼들을 위해 연습목표를 하나 제시 할까 한다. 초보골퍼들에게 항상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연습장에서는 기가 막히게 맞았는데…’ 이다. 그런데 연습장에서는 잘 맞았는데 왜 필드에 나오면 잘 안 맞는지에 대해 깊..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5
프로골퍼는 자연스런 스윙을 운운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골프잡지에서나 많은 프로선수들이 자연스런 스윙을 하라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스윙의 동작 자체가 중년의 성인에게는 자연스러운 동작이 아니다. 몸통을 꼬는 자세가 자연스러운가? 아니면 꼬기 전의 자세가 자연스러운가? 수건을 완전히 꼰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4
아무도 알 수 없는 골프의 심연을 건너서 처음 골퍼를 시작하는 모든 골퍼들은 골프와 골퍼 사이에 놓여있는 알 수 없는 심연을 건너기 위한 노력을 이미 시작했다는 것을 모른다. (글을 쓰다 보면 이렇게 내 자신도 알 수 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쉽게 설명하면 골프를 하는 동안 혹은 골프라는 세계에서 숨을 쉬는 순..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3
내가 골프 책에 빠져 사는 다섯 가지 이유 나는 골프서적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어려서부터 책을 즐겨 읽은 편은 아니었고, 성인이 되어서 필요에 의해 책을 읽은 것이 거의 전부다. 한 때는 자기계발서와 경영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기도 했고, 지금은 골프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우리나라 골프인구가 300만이..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22
스크린골프, 실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언젠가 골프관련 기사에서 스크린골프를 즐겨 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5%의 골퍼들이 실제로 필드에는 한 번도 나가지 않았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다.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필드에 나가기 쉽지 않은 골퍼들에게 스크린골프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도 같을 수 있다. 그런데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9
교과서적인 스윙을 고집하는 세 가지 이유 요즘에는 굳이 교과서적인 스윙을 고집하지 않고 나름대로 좀 더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레슨방법을 개발해서 가르치는 프로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레슨프로들은 교과서적인 골프스윙을 고집한다. 그 이유가 뭘까? 그것이 골프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제..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5
실전에서 써 먹을 수 있는 스윙과 비거리 라운드를 하면서 ‘연습장에서는 잘 맞았는데’ 라고 한탄하는 초보골퍼들을 위해서 연습장에서처럼 할 수 있는 스윙과 비거리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 오늘도 연습장에는 수 많은 골퍼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대부분 풀스윙을 연습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드라이버를 뻥뻥 쳐대는 골퍼들이 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4
2011 부산 국제 골프 박람회에 다녀와서 2011 부산 국제 골프 박람회에 다녀와서 3월11일부터 오늘(3/13)까지 열린 2011 부산 국제 골프 박람회에 다녀왔다. 명색이 국제 골프 박람회인데 규모 면에서나 참가업체의 인지도 면에서 너무나 초라한 박람회가 아닌가 싶다. 골프업계에서 인지도가 있는 업체들은 대부분 참석하지 않았고, 전체 참가업..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4
자기 것인데 남들이 더 많이 보는 것은? 자기 것인데 남들이 더 많이 보는 것은? 어렸을 때 들었던 수수께끼 중에 하나다. 답은 ‘얼굴’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골프에서는 ‘자신의 스윙’ 이다. 자기 스윙임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더 많이 보는 것이 ‘자신의 스윙’ 이다. 오늘 자신의 스윙을 남들이 더 많이 본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1
골프도 공부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오늘은 골프에서 스윙연습을 포함하여 골퍼들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창시절부터 공부라면 진절머리가 나도록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골프를 하면서 또 공부얘기를 하면 골프라는 운동을 멀리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된다. 그래도 공.. 골프/빈스윙 칼럼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