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거리를 포기하는 순간 거리가 늘어난다 주위에 있는 골퍼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골프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비거리에 대해 상당한 집착내지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드라이버 티샷의 거리가 많이 나가면 세컨샷을 하는데 상당히 수월해진다. 숏아이언이나 경우에 따라서..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9
골프 라운드에서 도전정신이 필요할까? ‘도전정신’ 참 좋은 말이다. 스포츠에서의 도전정신이나 비즈니스에서의 도전정신,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아름다운 정신이라 할 수 있다. 골프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자신이 목표한 바대로 꾸준히 노력하는 골퍼들은 실력은 일천하더라도 그 노력하는 과정이 아름..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22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어느 골퍼 이야기 오늘은 찰스 스펄전 목사의 ‘지금 하세요’ 라는 글로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세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세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세요. 내일은 당신의 것.. 골프/나의 이야기 2012.03.17
골프를 사행산업으로 착각하는 건 아닌지? 지난 주 23일 헌법재판소가 골프장 입장 시 1인당 1만2000원(교육세, 농어촌특별세를 포함하면 1만9200원)의 개별소비세를 부과하는 것은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달 25일 회원제 골프장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가 과세의 적법성 및 타 스포츠의 입장 행위 등과의 차별을 유지하기 위해..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28
골프, 혼자서 하는 스윙연습이 힘든 이유 가끔은 아무도 없는 연습장에서 홀로 연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서 연습을 하게 되니 연습이 잘 되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못하다. 이는 골프뿐만 아니라 혼자서 할 수 있는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넓은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연습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25
K팝 스타 심사평을 통해 골프를 생각하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내가 별로 관심 있어 하는 분야가 아님에도 가끔씩 채널을 고정하게 된다. 모두들 어찌 그리도 노래를 잘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숨어(?) 있다가 봇물 터지듯이 나왔는지 궁금하다. 1월의 마지막 휴..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30
골프, 몸이 아는 거리와 마음이 아는 거리 스크린 골프와 실제 라운드에서의 스윙이 현저하게 달라지지 않는 이상 스크린 골프에서의 스코어가 실제 필드에서의 스코어보다 좋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스크린 골프에서는 남은 거리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신뢰라는 요소..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3
골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무엇일까? 골프를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겠지만, 골프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골퍼는 물론이고 거의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는 OO이다’에서 OO에 해당하는 단어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골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무엇일까? 분노와 좌절이라고 답하는 골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1
초보골퍼들의 골프 속성을 무시한 연습 골프의 속성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기도 하고, 많이 듣기도 한다. 골프에는 여러 가지 속성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타깃게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 골퍼들을 보면 한결같이 사각형의 매트와 스퀘어하게 에임을 잡고 항상 앞으로만 공을 보내는 연습을 한..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8
초보골퍼가 골프이론을 알아야 하는 이유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에 대한 지식을 접하는 가장 쉬운 길은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초보골퍼들의 경우는 골프레슨서적이나 범람하는 인터넷 속의 골프관련자료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골프레슨서적이나 인터넷을 골프관련 글.. 골프/빈스윙 칼럼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