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로프트각이 낮으면 더 멀리 가려나? 골퍼들 사이에서 시니어 클럽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클럽들이 있다. 마루망 역시 그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시니어 클럽이라고 불리는 클럽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샤프트가 약하고 클럽의 총 중량이 가벼운 편이다. 그리고 로프트 각도 역시 10.5도가 일반적이다. 그런데 마루망에서..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8.01
생소한 그립을 가진 오레아 퍼터 정말 희한하게 생긴 퍼터를 만났다. 왼손 그립과 오른손 그립이 따로 있는 ‘양손 퍼터’ 라고도 알려진 오레아 퍼터다. 물론 공인 퍼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립이 일반적인 퍼터와 다르다 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지만, 그냥 제일 편하게 잡고 몇 번 스트..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27
XXIO 7 드라이버 - 샤프트 핑계보다는 실력이 부족하다 지난 번 친구의 더 젝시오 드라이버가 너무 마음에 들어 던롭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XXIO 7 드라이버 렌탈 서비스가 있길래 렌탈 신청을 했다. 내가 신청한 XXIO 7의 스펙은 로프트각 10.5, 라이각 58, 클럽길이 45.5, 클럽중량 282, 샤프트 강도 R 이다. 일반적으로 젝시오의 샤프트 강도가 타사..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26
초보자가 치기에 무난한 클럽, 인프레스 460D 지난 번에 스크린 골프장에서 친구의 클럽을 빌려서 더 젝시오 드라이버를 사용했던 후기를 쓴 적이 있다. 야마하 인프레스 460D 역시 그 친구의 클럽인데, 스크린을 치면서 마음에 들어서 그 사용후기도 올려본다. 드라이버는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다면, 아이언은 정확..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21
첫 만남에 반해 버린 더 젝시오 드라이버 제가 더 젝시오(THE XXIO) 드라이버를 처음 만난 것은 스크린 골프장입니다. 친구들과 스크린을 치러 갔는데 마침 친구가 클럽을 가지고 왔길래 클럽이 없었던 나는 스크린 골프장에 있는 클럽보다야 친구 클럽이 나을 것 같아서 친구의 클럽으로 스크린 라운드를 돌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18
킨 드라이버 사용후기, 골프조선 베스트 클릭기사에 오르다 그 동안 올린 시타후기에 많은 골퍼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저의 후기를 보시고 시니어용 클럽 같다고 하신 골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시니어용이라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니어용이라는 말이 반드시 시니어에게만 적합한 클럽은 아닐 테니까요. 저..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03
신무기 탄생을 기원하며 필드에서 만난 클럽 오늘은 필드에서 느낀 이맥스 킨 드라이버에 대한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처음 킨 드라이버를 만난 소감을 1탄으로 시작해서 킨 드라이버의 스펙에 관한 부분과 연습장 그리고 스크린 골프장에서의 시타후기에 이어 마지막으로 실제 라운드를 하면서 느낀 점을 올립니다. 오늘 라운드를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02
스크린 골프로 실제 라운드를 대비하다 평소에 라운드를 나가기 전에 스크린 골프로 연습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킨 드라이버는 아직 적응이 안 되었기 때문에 실전에 나가기 전에 스크린 골프를 통해서 감을 잡는다는 차원에서 쳐보았습니다. 오늘은 킨 드라이버의 세미 실전이라고나 할까요? 6월 22일 시타클럽을 받고, 그..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01
킨 드라이버의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 킨 드라이버 사용후기 제3탄입니다. 아마도 4탄이나 5탄 정도에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요거 굉장한 무기가 될 수 있겠는걸?] 킨 드라이버에는 단점이자 장점인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클럽 페이스가 약간 닫혀져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약간 훅성 구질의 샷을 구사..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6.30
관성모멘트와 이맥스 킨 드라이버의 중량 어제에 이은 이맥스 킨 드라이버에 대한 사용후기 제2탄입니다. 오늘은 킨 드라이버의 스펙을 중심으로 실내연습장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의 시타를 토대로 그 느낌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1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실내 연습장에서부터 킨 드라이버에 관심을 보이면서 호기심과 함께..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