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천재라고 착각하는 초보골퍼의 심리 골프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 얼마간은 레슨을 받게 된다. 이때부터 마치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듯이 레슨프로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간다. 처음 그리는 그림은 거의 레슨프로가 시키는 대로 스윙의 그림을 그려간다. 그렇게 착실하게 골프를 배운 초보골퍼들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8
골프를 너무 좋아하는 어느 골퍼 이야기 오늘은 찰스 스펄전 목사의 ‘지금 하세요’ 라는 글로 포스팅을 시작할까 합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세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세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세요. 내일은 당신의 것.. 골프/나의 이야기 2012.03.17
초보골퍼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기는 법 “당장 골프를 때려 치우던가 해야지.” “골프 라운드만 하면 왜 이리 짜증이 나지?” “내가 왜 골프를 시작해서 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이렇게 말한 적이 있고 주위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골퍼들의 말이기도 하다. 이런 말을 들으면 초보골퍼가 골프를 즐긴다는 것은 불가..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6
몸이 굳어서 골프스윙이 안 된다고요? 최근에는 골프를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젊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40대 전후에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체가 점점 노화(?)되면서 근력도 떨어지고 유연성은 더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는 셈입니다. 그런데 수 많은 골프레슨에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5
초보골퍼, 숏게임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이유 연습장에 들어서면서 ‘오늘은 절대로 드라이버를 잡지 않겠노라. 숏 아이언과 웨지만 연습하리라.’ 다짐을 해본다. 하지만 옆에서 드라이버를 뻥뻥 쳐대는 것을 보면 그 유혹을 이기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딱 열 개만 치자며 잡아든 드라이버. 잘 맞으면 기분이 좋아서 계속 치게 되고,..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4
골퍼의 골프농사는 겨울철에 시작된다 수 많은 골퍼들이 겨우내 절차탁마의 마음으로 열심히 골프수련(?)에 정진한다. 그리고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봄이 오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싶은 마음에 은근히 봄철 첫 라운드를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초보골퍼들의 첫 라운드는 참담한 마음을 넘어 처참한 마음으로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3
초보골퍼, 굿샷을 늘릴까? 미스샷을 줄일까 골퍼라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적은 타수를 기록하고 싶어할 것이다. 스코어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것에 기분 나빠할 골퍼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적은 타수를 기록하기 위해 미스샷을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굿샷을 많이 날리고 싶어..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2
레슨투어 빅토리를 통해 배운 골프레슨 레슨투어 빅토리 시즌3 (이하 ‘레투빅’) 촬영이 끝난 지 아직 일주일이 안되었건만, 벌써 그 때 배운 레슨들이 가물가물 해져간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레투빅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 본다. 임진한 프로가 내게 제일 먼저 언급한 것은 어드레스에서 왼발을 오픈시키라는 것이었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11
골프스윙, 팔이 움직일 공간이 필요하다 어제 ‘골프스윙, 낫으로 풀을 베듯이 스윙 하라? - http://blog.daum.net/beanswing/672’ 에서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의 오른쪽 팔꿈치에 대한 얘기를 했다. 평소에 백스윙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벌어졌던 탓인지 팔꿈치를 안쪽으로 조여주는 것이 어색했다. 그리고 전혀 공을 맞힐 수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09
골프스윙, 낫으로 풀을 베듯이 스윙 하라? 레슨투어 빅토리 촬영한다고 며칠 글을 올리지 못했다. 오늘부터 며칠간은 레슨투어 빅토리에서 레슨을 받으면서 느꼈던 부분을 중심으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물론 레슨투어 빅토리 촬영후기도 올릴 예정이다. ‘초보골퍼가 이해하기 힘든 아리송한 레슨 - http://blog.daum.net/beanswing/522’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