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겉 스윙과 속 스윙 그 차이를 아시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골프는 운동이상의 그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수 많은 골퍼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을 하건만 자신의 스윙을 만족스러워하는 골퍼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아마도 대부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혹은 뭐가 부족한지도 모.. 골프/빈스윙 칼럼 2012.05.11
골프, 숏게임의 중요성을 증명하는 자료 나는 개인적으로 숏게임이나 퍼팅게임을 골프게임의 구성요소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50%라는 숫자는 별로 의미가 없고 롱게임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숏게임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이유는 나의 비거리가 짧기 때문에 그것을 정당화시키.. 골프/빈스윙 칼럼 2012.05.10
3온 2퍼트 보기플레이를 하기 위한 조건 백타를 깨기 위해서 나는 벌타와 미스샷을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그 당시에 라운드를 마치고 분석을 해보면 벌타와 미스샷을 반으로 줄이면 백타를 깰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아마도 그런 노력으로 100타를 깼던 것 같다. 그리고 안정적인 90대 타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3.. 골프/빈스윙 칼럼 2012.05.05
골프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어드레스부터 ‘골프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그립과 어드레스부터 점검하라’ 이 말을 절대로 흘려 들으면 안 된다. 그립이나 어드레스가 스윙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말을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냈는데, 그립과 어드레스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스윙의 절반이기도 하고 골퍼가 스윙.. 골프/90타 깨기 2012.05.04
언제쯤 골프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날까 아마 아직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은 예비골퍼가 있다면 가만히 있는 볼을 치는 것이 뭐가 그리도 어려우냐고 할 것이다. 아직 골프를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골프는 시작도 하기 전에 착각으로 시작하게 되는 운동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볼을 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30
골프, 거리를 포기하는 순간 거리가 늘어난다 주위에 있는 골퍼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골프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비거리에 대해 상당한 집착내지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드라이버 티샷의 거리가 많이 나가면 세컨샷을 하는데 상당히 수월해진다. 숏아이언이나 경우에 따라서..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9
골프, 슬라이스와 훅 구질의 기로에 서서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처음 골프를 배우면서 슬라이스에 시달리곤 한다. 꼭 슬라이스는 아니더라도 오른손잡이 골퍼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는 공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런 상황에서 레슨프로들이나 구력이 조금 된 친구들은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향하는 클럽헤드가 4시 방.. 골프/90타 깨기 2012.04.27
자신의 골프실력과 스코어가 일치하나요? 내 실력은 보기플레이 정도는 할 수 있는 실력인데 실제로는 간신히 백파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을까? 아니면 반대로 백돌이 실력인데 보기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을까? 아마도 물어보나마나 첫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골퍼들이 훨씬 더 많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4
골프에서 볼 수 있는 세 가지 유형의 실수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모든 스포츠 경기는 채점방식은 감점방식과 득점방식으로 나뉜다. 축구나 야구는 득점을 올려야 이기는 게임이다. 방어적인 차원에서 실수를 아무리 줄여도 득점을 하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다. 재미있는 것은 프로야구에서 3할 이상을 치는 타자들이 15~20명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3
골프클럽과 궁합이 맞으면 스윙이 쉬워질까? 아마추어 골퍼 특히 초보골퍼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스윙과 얼마나 궁합이 맞는 클럽을 사용할까? 대부분 기성제품을 피팅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체형이나 스윙에 가장 적합한 클럽을 선택한 다음에 그 클럽에 자신의 스윙을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최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