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집은 킨, 골퍼들의 마음도 뒤집다 지난 6월 21일 제3차 시타요원 발표와 함께 그 다음 날 바로 도착한 이맥스 킨 드라이버.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 봅니다. 와~~ 하는 탄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킨 드라이버. 마치 골프클럽의 귀공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킨 드라이버와의 첫 만남과 제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6.29
골프공의 무게중심, 이렇게 다르다니 예전에 골프공을 제작하는 기술적인 한계 중에 하나로 정확하게 무게중심을 잡을 수 없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당시에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걸 못할까?’ 하고 무심코 넘겼다. 그러던 중에 소금물에 공을 띄워 무게중심을 확인하여 퍼팅라인을 인쇄하는 공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15
새롭다는 것은 왠지 기분을 좋게 하지만 지난 금요일(5월4일), 집에 돌아와 보니 나이키골프에서 시타클럽(VR-S)이 도착해 있었다. 앞으로 3개월간의 시타기간이 주어졌다. 다른 메이커의 시타기간을 보면 대부분 당일 몇 번 휘둘러보거나 길어야 1~2주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나이키골프는 역시 통이 크다. 내가 신청한 시타..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15
골프클럽과 연애하는 마음으로 산 한달 내가 만일 MFS골프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로 라운드를 하면서 라베를 기록했다면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의 주가는 한없이 올라갔을 것이다. 라베를 찍은 이유가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더라도 말이다. 반대로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로 라운드를 하면서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09
골프스윙이 훅을 내지 골프채가 훅을 내나? 내가 만일 오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로 올해 최고의 스코어를 냈다면 아마도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는 최고의 드라이버로 등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는 실제보다 더 미화된 표현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07
골프, 오비가 나면 계란 한 판이 날라가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겨 쓰는 골프공은 주로 3피스나 4피스로 투어프로들이 쓰는 공들을 선호한다. 나의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글인 ‘골프공,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나요? - http://blog.daum.net/beanswing/159’ 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공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아마추..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8
나도 나의 골프스윙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좀처럼 라운드 계획을 잡기 힘들었던 4월이었다. 모두들 바빠서 서로 시간을 맞추기 힘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골프장에 나 혼자 조인해서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와의 동행여부를 가늠하는 라운드를 갖기로 했다. 지금까지 실내 연습장과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6
3피스의 성능을 넘어서는 2피스 볼, Q STAR 기다리던 시타용 골프볼이 도착했다. 일단은 ‘Q STAR’의 탄생에 거는 기대가 크다. 왜냐하면 많은 골퍼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로스트 볼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과 그로 인해 자신과 궁합이 맞는 공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3피스의 성능을 능가하는 2피스 볼의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1
이루다 드래곤, 용이 승천하는 샷이 나올까? 지난 주 실내연습장에서의 테스트를 마치고, 라운드를 하기 전에 드라이빙 레인지로 나왔다. 최근에는 비록 약간의 훅 구질이기는 하지만 드라이버 샷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게 되면서 주로 어프러치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덕분에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9
VR-S와 함께 한 나이키 골프 스피드 트라이얼 요즘에는 과연 나와 궁합이 맞는 골프장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서서히 피팅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또 한 번의 신제품을 체험을 기회가 온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나이키 골프의 스피드 트라이얼 행사다. 스피드 트라이얼 행사는 기존에 본인..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