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혼자서 하는 스윙연습이 힘든 이유 가끔은 아무도 없는 연습장에서 홀로 연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혼자서 연습을 하게 되니 연습이 잘 되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못하다. 이는 골프뿐만 아니라 혼자서 할 수 있는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넓은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연습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25
초보골퍼의 연습, 자기암시가 필요하다 며칠 전에 '손목이 부드러워야 한다' 라는 주문을 외우면서 연습한다는 말을 ‘골프스윙, 손목이 부드러워야 한다는데 - http://blog.daum.net/beanswing/650’를 통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초보골퍼들의 연습방법을 보면 초보일수록 공을 맞히는데 국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22
초보골퍼의 잘못된 동작은 골프공 때문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 라고 나와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공을 홀에 집어 넣는 경기다. 그래서 많은 초보골퍼들이 골프공에 너무 집착하는 것인지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21
골프가 스윙만으로 이루어진 운동인가요? ‘나 요즘 골프 배우고 있어’ 저녁을 같이 하자는 나의 전화에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친구의 대답이다. ‘그래? 그럼 간단하게 저녁 먹고 같이 연습하자’ 그렇게 해서 친구가 골프를 배우는 연습장으로 가서 연습도 하고 친구가 골프를 배우는 모습도 지켜보았다. 일반적인 레슨.. 골프/빈스윙 칼럼 2012.02.17
골프클럽을 믿지 못하는 초보골퍼의 마음 평소에는 사방이 꽉꽉 막힌 지하 연습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사방이 탁 트인 드라이빙 레인지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원스럽게 스윙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54홀 규모의 골프장에 딸린 드라이빙 레인지로 거리가 200미터 이상 되고, 130~140미터 지..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31
골프는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게임이다 어린 시절에 돌멩이나 깡통을 발로 차면서 등, 하교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처럼 컴퓨터 게임이라는 것이 없었던 시절에 돌멩이와 깡통을 차는 것도 일종의 놀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골프를 시작하면서 내가 어린 시절에 돌멩이와 깡통을 찼던 것은 놀이이기 전에 본능이 아니었나..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7
신뢰와 믿음이 골프실력을 향상시킨다 골프를 멘탈게임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골프가 신뢰의 게임이라는데 있다. 신뢰라는 것은 골프에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 나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세상살이의 근원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의자만해도 내가 의자를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5
골프, 몸이 아는 거리와 마음이 아는 거리 스크린 골프와 실제 라운드에서의 스윙이 현저하게 달라지지 않는 이상 스크린 골프에서의 스코어가 실제 필드에서의 스코어보다 좋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스크린 골프에서는 남은 거리를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신뢰라는 요소..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23
골프는 퍼즐조각을 맞추는 것이라는 생각 퍼즐조각 맞추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이 있다. 작은 아들이 그 주인공인데 작은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같이 퍼즐을 맞춰 본 일이 있는데, 퍼즐조각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는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고,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작업이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03
골프에서 가장 먼저 컨트롤 해야 할 것은?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뭔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거나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그러한 다짐이나 계획이 오래 가지 못해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고는 하는데, 올해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웃들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모두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이 글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