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윙의 인기글 블로그 및 메일계정을 해킹 당해서 잠시 블로그 문을 닫았었습니다. 그 동안 헛걸음 하신 블로거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글을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애독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하루 속히 다시 글을 올릴 ..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1.03
평균타수100타, 절대 못치는 골퍼가 아니다 최근에 골프장에 다니면서 저와 동반자를 제외한 다른 골퍼들은 과연 어느 정도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하면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라운드를 할 때 마다 캐디들에게 물었습니다. 평균적으로 내장객의 스코어가 얼마나..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30
골프클럽 속에 숨겨진 스윙의 비밀 골프클럽을 유심히 관찰해 본 적이 있는가요? 저는 골프클럽 전문가는 아니지만 골프클럽을 유심히 보면서 골프클럽에서 스윙의 비밀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먼저, 클럽의 길이와 무게에 대한 것입니다. 골프클럽은 누구나 다 아시듯이 드라이버가 가장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7
골프하기 어려운 월급쟁이 주말골퍼의 현실 오늘은 월급쟁이 주말골퍼의 현실을 짚어보고자 한다. 스크린 골프가 많이 보급되면서 골프가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조사를 통해서 필드에서의 라운드 경험은 없고 오직 스크린 골프만 즐기는 골퍼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통계를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3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골프를 하라 - 잭 니클라우스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골프를 하라" 이는 내가 한 말이 아니고 잭 니클라우스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기자들이 '주말골퍼들이 스코어를 잘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질문하자 그가 대답한 말이다. 나는 잭 니클라우스가 한 말에서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보았다. 그 중 하나는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2
골프, 비거리에 낀 거품을 아시나요? 친구들과 골프얘기를 하다 보면 비거리 얘기가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등장한다. 그 내용은 자신의 비거리부터 다른 친구의 비거리까지. 비거리가 안나가서 골프를 못친다는 둥. 지금은 250미터를 보내는데 10미터만 더 나갔으면 좋겠다는 둥. 비거리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은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0
골프마술을 하나 보여 드릴께요 "퍼팅시 1미터 내외의 거리에서는 반드시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한다." "퍼팅시 1미터 내외의 거리에서는 홀컵 뒷벽을 때리는 자신감있는 스트로크가 필요하다." "어프러치 샷에서는 오르막을 남겨둬라." "어프러치 샷은 짧은 것이 좋다." 평소에 골프 관련 글을 읽으면서 본 적이 있는..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08
골프는 잘 치는 것보다 제대로 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 골프를 잘 친다는 것과 제대로 친다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근소한 차이 일수도 있고 굉장한 차이 일수도 있다. 골프를 잘 친다는 것.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잘 치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테니까 기분도 좋다. 하지만 골프를 잘 치면서 욕 먹는 경우도..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06
골프를 하는데 필요한 돈,시간,노력을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골프를 하는데 필요한 비용 때문에 엄두도 못 냈다. 연습장에 등록하고 연습하는 정도야 그리 큰 부담이 아니지만 연습을 시작하면 라운드를 나갈테고 라운드도 한 달에 한 번 나가다가 골프에 빠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한 달에 두 번, 세 번 늘어날 것이고,..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03
중력을 이용한 스윙 이렇게 하면 어떨까? 앞서 골프클럽을 소리나게 휘두르는 스윙하는 방법(http://blog.daum.net/beanswing/49)에서 가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내친 김에 오늘은 중력을 이용한 스윙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 보자. '중력을 이용한 스윙을 해라', '헤드의 무게를 느껴라', '힘을 빼라'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무지하게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