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반해 버린 더 젝시오 드라이버 제가 더 젝시오(THE XXIO) 드라이버를 처음 만난 것은 스크린 골프장입니다. 친구들과 스크린을 치러 갔는데 마침 친구가 클럽을 가지고 왔길래 클럽이 없었던 나는 스크린 골프장에 있는 클럽보다야 친구 클럽이 나을 것 같아서 친구의 클럽으로 스크린 라운드를 돌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18
2온을 노리는 골퍼의 마음을 알 것도 같다 엘보우로 인해 며칠 연습도 못하고 몸이 근질거려서 어제는 이웃 후배와 스크린을 쳤다. 지금 클럽을 다시 잡아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통증은 거의 사라졌으니 그냥 살살 치면 될 것 같아서 근질거리는 몸도 풀 겸 말이다. 그 동안 나는 초보골퍼들은 2온 보다는 안정적인 3온 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7
골프, 고수는 2온과 비거리를 우선시 한다? 지금까지 내가 쓴 글은 2온 보다는 3온, 비거리보다는 정교함, 그리고 롱게임보다는 숏게임에 비중을 둔 글이 많았다. 지금 현재 나의 입장을 위주로 글을 쓰다 보니 그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특히 지난 주에 쓴 글에 여러 고수님들께서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이러한 나의 의견..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6
드라이버 연습, 비거리를 늘리기 위함인가?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하듯이 연습장에 가면 드라이버만 죽어라 패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어프러치 연습을 하는 사람은 반도 안 된다. 한 때 나는 드라이버로 공을 쭉쭉 날려 보내는 그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빨래줄 같은 타구로 공을 쳐내는 골퍼를 보면 많이 부럽..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3
골프, 효율적인 연습방법이라는데 나는 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요즘, 인터넷 골프카페나 블로그 혹은 골프레슨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골프스윙을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효과적인 연습방법들이 실제로 골퍼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혹시 골프스윙에 도움..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2
골프, 힘주는 방법부터 가르치는 건 아닌지 나의 고질병인 엘보우가 다시 재발했다. 왕초보 시절이었던 재작년에 오른쪽 엘보우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왼쪽 엘보우 그리고 올해는 지난 3월에 이어 또 왼쪽 엘보우에 시달리고 있다. 흔히들 뒷땅을 많이 쳐서 그렇다고 하는데,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작년에 비하면 뒷땅을 치..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1
비거리와 정교함, 어느 쪽에 승부를 걸까 어제는 거의 모든 스포츠 관련 매체에서 최나연 선수의 US 여자 오픈 우승소식을 다뤘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최나연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러면서 최나연 선수는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장타자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숏게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던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10
3온 1퍼트의 골프가 완성되면 완벽한 골프 어제 올린 ‘골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골프명언 - http://blog.daum.net/beanswing/48’ 을 정리하다 보니 ‘3온 1퍼트의 골프가 완성되면 완성된 완벽한 골프이다’ 라는 말을 발견했다. 평소에 내가 지향하는 골프와 그 궤를 같이 하는 말 같아서 내 마음에 쏙 드는 말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골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09
골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골프명언 100을 치는 사람은 골프를, 90을 치는 사람은 가정을, 80을 치는 사람은 사업을 각각 소홀히 하며 그리고 70을 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소홀히 한다. – 작자미상 1번 티에서 처음 만나 결코 내기를 해서는 안 되는 타입은 새까맣게 피부가 탄 사람, 1~2번 아이언을 갖고 있는 사람, 그리고 집..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08
골프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운동이다 성인 초보골퍼의 경우는 인생의 경험을 통해서 얻은 고정관념이라는 놈(?)이 골프의 걸림돌로 작용하기도 한다. 골프 라운드의 진행방향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 쪽으로 향한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초보골퍼들도 티샷부터 순차적으로 아이언 샷, 웨지샷 그리고 퍼팅 순으로 게임을 풀..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07